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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너마저...” 기댈 곳 없는 애경, 등골이 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애경케미칼과 AK플라자 등 주력 자회사들이 사업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실적 우상향을 그리던 제주항공마저 고꾸라진 영향이다. 이런 ...
2025-01-1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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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지난해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고강도 쇄신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룹이 가진 자산을 ...
2025-01-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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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또 '불발' 최우형號 케이뱅크···'올해 안에 승부 내야'
케이뱅크가 또다시 기업공개(IPO) 연기를 발표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상장 철회다. 케이뱅크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내 주식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다시 IPO를 시도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앞서 IPO 추진 당시 문...
2025-01-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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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플러스 설두환·임병석 대표이사 선임…신한라이프 판매비중 높일까
신한라이프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 설두환 신한라이프 부장과 임병석 신한라이프 부장이 선임됐다. 올해 판매수수료 개편안, IFRS17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인한 사업비 위축으로 보험영업시장 어려움이 예상되고...
2025-01-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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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 주식으로 3년만에 44억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3년 전 지주사 ㈜두산으로부터 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가치가 44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RSU는 장기성과보상제도로, 현금으로 주는 성과급과 달리 일정 재직 기간과 조건을 충...
2025-01-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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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영업이익 '1조 클럽' 4개사 복귀 전망…'서학개미의 힘' [금융사 2024 실적 미리보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 4곳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주식 부진에도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를 보...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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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NH 출신 송창하 전 신디케이션본부장 영입
메리츠증권이 송창하 전 NH투자증권 신디케이션(Syndication)본부장을 영입했다.기관 대상 세일즈 업무인 신디케이션 업무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메리츠가 부동산금융 중심에서 IB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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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신축 매입임대 5만호 이상 매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5만 호 이상 매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
2025-01-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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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적자전환 영업손실 2255억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225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망치(영업손실 1900억원)를 부진한 실적이다.지난 분기 미국 IRA AMPC(첨단세액생산 세액공제)에 따른 세금 혜택이 3773억원 포함됐...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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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LG헬로비전, 장기 수익성 감소…’깜깜한’ 성장동력
LG헬로비전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늘어난 차입부담은 중장기적으로 신용등급 유지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당장 등급 변동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권투자자 입장에...
2025-01-09 목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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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국감 지적 '꼼수영업' 대부업까지 철수…대주주 적격성 받고 상상인저축은행 품나
OK금융그룹이 대부업 철수를 위한 10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4년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요구받은 10년 내 대부업 완전 철수 주문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것이다. 그동안 대부업체 꼬...
2025-01-09 목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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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NPL사 설립 추진...부실채권 매각처 다양화·체계적 건전성 관리 기대
저축은행중앙회가 부실채권(NPL) 전문 회사 설립에 나선다. 그간 저축은행업권이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높은 연체율로 인해 건전성 저하를 겪고 있어,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01-08 수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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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메타리치, 보험설계사 대상 카리브해크루즈여행 프로모션 실시
보험GA 메타리치(총괄대표 홍지영)가 보험설계사들에게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영업활동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능력 있는 보험전문가들에...
2025-0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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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 발목’ 삼성전자, 2024년 4분기 영업익 전망치 하회
삼성전자가 주력 반도체의 부진이 이어지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성장세는 나타났지만,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의 기저효과다. 아직 반도체 호황기 수준의 실적 정상화까지 HBM(...
2025-01-0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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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역대급인데’…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4304억원 6%↓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지만, 물류비 급등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크게 밑도며 아쉬움을 삼켰다. LG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한...
2025-01-0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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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실이 책무관리…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체계 혁신 목표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부통제 체계 혁신에 나선다. 책무구조도에 따른 내부통제 의무 이행을 위해 준법감시실이 책무 관리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고 경영진 감찰 전담 조직인 윤리경...
2025-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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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정학적 위험에 채권 ‘밸류업’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회사채 발행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채부담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마진도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채권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
2025-01-08 수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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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사업권자 조폐공사에 웹케시 대주주 작심발언…"준비미흡에 소상공인 562억원 피해 초래"
웹케시 최대주주인 석창규 웹케시 회장이 온누리 상품권 사업권자로 선정된 한국조폐공사에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석창규 회장은 조페공사가 준비 미흡으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중단, 소상공인 피해를 유발하고 있...
2025-01-07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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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증권업, 대형사·중소형사 실적 양극화…크레딧 전망 부정적" [한신평 2025 전망]
한국신용평가는 2025년 증권업에 대한 산업 전망(Industry Outlook)은 '비우호적', 신용도 전망(Credit Outlook)은 '부정적'이라고 제시했다.증권사 규모에 따라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사업 환경 양극화가 심화되고,...
2025-01-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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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더니” 신세계免 부산점, 폐점 검토…면세점은 점포정리 중
지난해 말부터 흘러나오던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폐점설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부산점은 업황 부진 속에 고전하는 대표 점포 중 하나로 꼽혀 왔던 만큼 결국 이 같은 수순을 밟게 됐다. 다만 점포 철수는 신세계에만 ...
2025-01-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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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고성능 시장 '재도전'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전용 전기차 GV6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성능차 시장 확장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GV60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확장을 위해 개발...
2025-01-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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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4구역 수주 의지 활활…이한우 대표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 것”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025년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한남4구역을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한우 현대건설...
2025-01-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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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인프라 강화로 '일류 신한' 도약 집중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그룹 산하 계열사 전체에 걸쳐 책무구조도 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질적...
2025-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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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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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