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미래에셋증권, 해외투자 ‘리스크’ 통제…IMA에도 긍정적
공격적인 해외 투자로 한 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미래에셋증권이 관련 리스크를 점차 통제해 나가는 분위기다.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인가 시 해외 대체투자 운용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안’이 ‘긍...
2025-10-20 월요일 | 이성규 기자
KB 양종희 ‘사수’ vs 신한 진옥동 ‘탈환’…3분기 리딩금융 결전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국내 1, 2위를 다투는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KB금융이 리딩금융 왕좌를 지켜내겠지만, 성장률에서는 신한금융이 앞설 것으로 예상한...
2025-10-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의장 체제…내부통제 개선 총력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⑨]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
2025-10-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NIM·CET1 안정적 방어로 견고한 3위 [금융지주 3위 전선 요동]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며 금융지주 ‘부동의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전망이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순...
2025-10-2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보험사 더해 3분기 실적 3위 '추격' [금융지주 3위 전선 요동]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숙원사업이었던 보험사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종합금융그룹 구성은 물론, 국내 금융그룹 3위 자리를 놓고 하나금융그룹과 보다 치열해진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우리...
2025-10-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빚지고는 못사는 사나이…컴투스홀딩스 정철호
컴투스그룹 지주사 컴투스홀딩스가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부진으로 3년 연속 적자 늪에 빠져 있다. 올해까지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상황이 녹록지 않다. 지난해 회사 재무와 수익구조 안정화를 위해 선임된...
2025-10-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생활건강, 위기 극복엔 ‘외부 DNA’…차석용 성공신화 ‘어게인’
LG생활건강이 3년 만에 ‘외부 출신 CEO’ 체제로 돌아간다. 외부 출신으로 LG생활건강의 중흥기를 이끈 차석용 전 대표의 성공신화를 재현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글로벌 화장품...
2025-10-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터파크-이베이-신세계-알리바바…G마켓 25년 변천사
인터파크에서 태어나 이베이와 신세계를 거친 G마켓이 이제 알리바바와 손을 잡았다. 2000년대 국내 이커머스의 상징이었던 G마켓은 지난 25년 동안 주인을 여럿 바꿔가며 격변을 경험했다.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G마...
2025-10-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국내 외국인 270만 시대, 외국인전용 은행 상품·서비스 뜬다
외국인근로자부터 유학생·국제결혼 사례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찾아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들이 점차 늘어난 결과 2025년 상반기 기준 27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이미 전체...
2025-10-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10-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DQNKB손보, 투자손익으로 손해율 방어…농협손보 장기보험 확대 부심 [금융사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금리 하락과 무·저해지 상품 가정 변경, 보험 손해율 상승이 겹치면서 금융지주계 손보사들이 전반적으로 실적 부담을 안았다. KB손보는 투자손익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로 손해율 악화를 방어했고, 농협손보는 산...
2025-10-19 일요일 | 강은영 기자
DQN삼성화재, 1조 클럽 독주…메리츠화재·DB손보 2위 각축전 [금융사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가 순익 1조원대를 유일하게 넘어서며 독주했지만, 메리츠화재와 DB손보는 2위 자리를 두고 순익·CSM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빅5 보험사들은 전반적으로 손해율 악화로 보험손익이 줄줄이...
2025-10-19 일요일 | 강은영 기자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0-19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2.60%…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6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0-19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
2025-10-19 일요일 | 우한나 기자
변준철 KDB생명 FC “상황에 맞는 전략 수립이 자산관리 첫걸음…비과세 상품 중요” [인터뷰]
"고령화 시대로 수명이 연장될수록 세금 부담이 커집니다. 유리한지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변준철 KDB생명 이사대우 FC는 2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고령화 시대 은퇴 이후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한 점검 사항...
2025-10-18 토요일 | 강은영 기자
롯데마트·슈퍼, 대용량 가성비 사케 ‘스모 1.8L’ 단독 출시
롯데마트와 슈퍼가 사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인기 사케 ‘스모’를 1.8L 대용량으로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스모’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2025-10-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아이폰17 흥행이 반가운 LG디스플레이...최근 한달 사이 주가 26%↑
LG디스플레이가 애플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1만4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1주일 간 주춤하지만 연초 종가 906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가까운 가파른 상승세다...
2025-10-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 시작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이 본격 시작됐다. HD현대그룹은 17일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
2025-10-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롯데건설 · CJ CGV 수요 ‘제로’… BBB급 외면 가속 [3분기 리뷰(II)]
신용등급보다 업황과 계열사 신용도가 수요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기관투자자들은 더 이상 등급표만 믿지 않는다. 개별 기업의 업황과 그룹 리스크를 먼저 점검하는 ‘선별 투자’ 기조가 3분기에...
2025-10-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생·손보사 CEO들 금융위에 자본규제 완화 등 보험 건전성 제도 균형 요청 [금융위원장-금융사 CEO 간담회]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보험업권과 첫 공식 소통에 나선 가운데, 보험업계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공감하면서도 자본규제 완화, 불완전영업 근절, 지수형 보험 활성화 등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
2025-10-16 목요일 | 강은영 기자
KB 양종희부터 우리 임종룡까지…지주 회장들, ‘밸류업 특명’ 미국 총출동 [금융지주는 지금]
양종희 KB금융·진옥동 신한금융·함영주 하나금융·임종룡 우리금융·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일제히 미국으로 떠났다. 13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제...
2025-10-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형 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맑음'…영업익 '1조 클럽' 추가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올해 3분기 호(好)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기둥을 뿜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 입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영업익과 순익...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