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쇼핑(9명)
◆ 롯데쇼핑(9명) ▼ 강희태△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경희대 영문학과△ 롯데쇼핑 상품본부장△ 롯데쇼핑 차이나사업부문장△ 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2년(2021.03)△ 재임중(2019.03)▼ 윤종민△ 사내이사△ 서...
2020-06-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면세점도 ‘스마트 워크’ 돌입…본사 근무인력 55% 축소
롯데면세점이 본사 근무 인력을 지금의 55%로 낮추는 등 스마트 워크 체제로 전환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요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의 일환이다.8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
2020-06-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 '데이터 스타트업' 지원 시작…한국신용데이터와 협약
롯데지주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롯데지주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데이터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2020-06-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다양성 인정하는 어린이책 전달
롯데그룹은 25일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선물한다고 밝혔다.롯데그룹은 이날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2020-05-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물류 사업 집중하는 롯데…황각규 부회장 진천 물류센터 방문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지난 20일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부회장은 공사 진척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돌아본 뒤, 인...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 복귀한 신동빈 회장, 첫 회의서 "성장 사업 전략적 투자"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 그룹사의 새로운 마음가짐과 빠른 움직임을 촉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문화적 변화에 맞추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회장, 한국 롯데 복귀…18일부터 출근 재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출근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으로 출국했던 신 회장은 이달 2일 귀국했다. 3월초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취임을 위해 일본 현지로 출국...
2020-05-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 '위닝 스피릿' 내재화 방안 모색
롯데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 내재화에 나선다.롯데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
2020-05-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는 롯데그룹…지침서 경영진에 배포
롯데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에 나섰다.1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전 그룹사 대표이사 및 기획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과 후(BC and AC)’라는 제목의 사내용 도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
2020-05-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9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51.14p, +17.05p, +0.8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롯데지주, 신동빈·신동주 ‘형제의 난’ 재점화에 사흘째 급등
롯데지주 주가가 사흘 연속 급등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후계를 놓고 ‘형제의 난’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29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0.38% ...
2020-04-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41.42p, +7.33p, +0.3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934.09p(+11.32p, +0.59%)로 마감
28일 기준 코스피(1,934.09p, +11.32p, +0.5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기관은 226억원, ...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28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24.74p, +1.97p, +0.1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은 강화, 기존 사업구조는 혁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4년 차를 맞이했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신 회장의 원톱체제를 앞세운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은 비전이...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지주, 독거노인 1500명에게 마스크·비누·생필품 전달
롯데지주가 지난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복지재단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독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6월까지 급여 50% 반납…임원·사외이사도 동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오는 6월까지 급여 50%를 반납한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롯데지주 임원도 급여 자진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20일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2020-04-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황각규 롯데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롯데지주는 황각규 대표이사(부회장)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2020-04-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실적 부진 타개 위해 부동산신탁 시장 ‘눈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진했던 실적 타개를 위해 부동산 신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커머스로 대표되는 온라인 소비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전통 유통채널인 오프라인 채널의 부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이...
2020-03-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주총] 이영구 롯데칠성 대표 "수익성 개선 위해 전사적 노력"
통합 롯데칠성음료의 수장으로 복귀한 이영구 대표가 올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영구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
2020-03-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2020 주총] 롯데제과,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롯데제과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롯데제과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
2020-03-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건설,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진행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3월 27일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롯데 지...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동빈·정지선·정용진 2020 정기 주총 키워드 '새얼굴·먹거리 발굴'
오늘(27일) 열리는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유통가 3대 수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주총이 마무리된다. 이들은 올해 주총을 통...
2020-03-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