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다양성 인정하는 어린이책 전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5 10:36

사진 = 롯데지주

사진 = 롯데지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그룹은 25일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이날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롯데는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가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성 존중과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아동도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연구를 통해 자기긍정·다양성·공존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와 10개 세부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개념을 정립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책 가운데 이 기준에 부합하는 134권의 책을 최초로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학년별로 맞춤 구성된 나다움 어린이책 4권과 독서수첩,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독서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여성가족부 연계 배움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나다움 어린이책을 학습 지도하고 어린이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충분히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 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다양성의 관점을 반영하고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는 것, 다양한 사람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키우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올해 신간 도서를 검토해 나다움 어린이책을 추가 선정하고 신규 창작을 독려하기 위한 창작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국 10개 초등학교에 ‘나다움 책장’을 신규 설치하고 공공도서관에 나다움 어린이책 기획전과 독서 체험 활동, 북토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