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3Q 영업익 427억…전년比 1.6%↓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6%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5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각계 전문가 포진’ 부광약품, 체질 개선 속도…“제약바이오 전문성 고려” [이사회 톺아보기]
부광약품이 OCI그룹에 인수된 후 고강도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이뤄가는 모습이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충과 배당 재개를 통해 흑자 전환 이후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주주환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금융지주 증권사 3분기 실적 '브로커리지의 힘'…NH 누적 '선두', 충당금 KB '역성장'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주요 금융지주 KB·NH·신한·우리·하나금융 산하 증권사 가운데 NH투자증권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에서 1위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은행계 금융지주 증권사들은 국내 증시 호황에 따라 리테일과 WM(자산관...
2025-11-10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L그룹 글래드호텔, 사상 최대 실적 '눈길'…호텔업 회복세 효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관광 산업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며 호텔 업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83만명을 기록했다. ...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헬스케어+금융 결합 상품 봇물…'운동이 이자 되는' 생활형 건강금융 확산
은행권이 최근 확산 중인 러닝 열풍과 맞물려 건강관리와 금융혜택을 결합한 ‘헬스케어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운동(걷기·달리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리를 높이거나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일상 속 건...
2025-11-1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신한금융, 13개 중 4개 계열사 CEO 임기만료…변화와 안정 기로 [2025 임기만료 CEO-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3개 계열사 중 9곳의 CEO를 교체하며 고강도의 쇄신과 변화를 단행했다. 올해는 나머지 4개 계열사인 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신한자산신탁·신한자산운용 등의 CEO 임기가 만료된...
2025-1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매출 증대 신한라이프 존재감 확대…세대교체 변수 [2025 CEO 인사 전망- 신한금융]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가동된 가운데,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영종 대표는 통합 후 영업력 제고로 신한라이프 존재감을 끌어올렸지만 세대교체와 공...
2025-11-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에코프로비엠 투자 위한 차입 언제 빛 볼까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1-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DQN4대銀 ‘방어형’ 이익개선…국민은행 NIM 7bp 급락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3분기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지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함께 나타나며 ‘방어형’ 이익개선의 행태가 드러났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
2025-1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굿리치, 무경력 설계사 리크루팅 차별화…PMI로 수익성 제고 [게임 체인저 GA ①]
보험 영업 시장에서 전속설계사가 아닌 GA가 주도권을 잡은지 오래됐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면서 GA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설계사 경쟁만이 아닌 GA 만의 무기를 보유한...
2025-11-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AI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로 건전성 고삐 [카드사 건전성 관리 ⑦]
최근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카드사의 자산 건전성 현황과 관리 전략...
2025-11-1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오토론·공모주 투자로 활로 모색 [저축은행 수익 전략 ①]
저축은행 업권이 6.27 대책 이후 대출 총량관리가 이뤄져 신규 신용 대출 취급이 틀어막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축은행들이 수익성 유지를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5-11-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IMM인베, 크리안자에비에이션 매각 등 하반기 수익 기대 [VC 회수 점검(1)]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5-11-1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오너 일가 ‘고배당’ 말곤 무관심…GS가 랠리서 소외된 이유
자산 81조 원 GS그룹은 국내 9위 대기업집단이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종가 기준 12조 원으로 23위에 불과하다. 기록적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코스피 랠리’를 따라가지 못해 연초 2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
2025-11-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 CNS 이현규, 미래 신사업 투자 과제 [나는 CFO다]
LG그룹 시스템통합(SI) 기업 LG CNS는 올해 2월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시가총액만 6조 원 규모에 달했다. 이현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주도하며 이 과정을 차근...
2025-11-1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 품에 남은 11번가, 박현수 대표 ‘존재감 키우기’ 특명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던 11번가가 SK그룹에 남게 됐다. SK스퀘어가 11번가를 SK플래닛에 매각하면서다. 영겁과도 같았던 지난 2년,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을 이어갔던 11번가로선 마침내 안정을 찾게 됐...
2025-11-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P-CAB ‘자큐보’ 돌풍…3위 추격에 선두 ‘케이캡’ 긴장
국내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선두에는 ‘케이캡’을 앞세운 HK이노엔이 있다. 여기에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와 온코닉테라...
2025-11-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아사(餓死) 위기서 SK 만났고,단기실적 대신 AI시대 봤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열린 ‘SK AI 서밋’ 기조연설에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생태계와 협력해 더 큰 가치를 만들 ...
2025-11-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 본부장 "현금흐름이 대세…인컴형 ETF 관심 이어질 것" [운용사 ETF 열전 ⑤]
ETF(상장지수펀드)가 개인 투자자의 재테크 필수템으로 안착했다. ETF 순자산 기준 톱8 자산운용사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ETF 투자 전략, 상품 선택, 투자 유의점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포트폴리오의...
2025-11-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10일 별자리 운세
11월10일(월) 오늘의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새로운 도적의 기회가 주어진다.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니 침착하게 추진하다 보면 뜻밖의 돌파구가 생긴다. 직장인은 회사의 일에 충...
2025-11-10 월요일 | 편집국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1-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11-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행정소송 가나…금융위에 반발 外
롯데손해보험이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가운데, 금융위에 반발하면서 행정소송 제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5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롯데손해...
2025-11-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