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LB제약, 영업이익 흑자 전환 달성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2 14:57

HLB제약 CI. /사진=HLB제약

HLB제약 CI. /사진=HLB제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HLB제약이 작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HLB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14억7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영업 손실 규모는 19억 원대였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0.8% 늘어 1370억82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사업 부문별 손익 구조를 개선하고, 비용·원가를 절감한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최근 녹록지 않은 대외경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선제적인 사업 구조 재편과 원가절감, 사업 부문별 역량 강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3년 타사에 위탁 생산을 맡겨 온 전문의약품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난해 본격적으로 자사 생산에 들어갔다.그 결과, 전문의약품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건강기능식품 사업 마케팅도 전략적으로 최적화해 비용을 줄였다.

회사는 지난해 신제품 17개를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HLB제약의 감염증 치료제 ‘세파클러캡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세파클러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했다.

HLB제약은 경쟁력 있는 제네릭(복제약)은 적극적으로 허가권 양수도 전략을 펼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타사 의약품 중 유망한 제품에 대해 코마케팅(Co-Marketing, 공동 영업·판매)을 통한 사업 확장도 추진했다.

박 대표는 "올해는 지금까지 다져 온 매출을 기반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과 향남 공장 신축 등을 추진한다"며 "중견 제약사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견본주택 개관 잇따라…대우·BS한양·IS동서 등 공급 [이 시각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과 BS한양(대표이사 최인호), IS동서(대표이사 권운) 등이 서울·경남·경북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세움종합건설(대표이사 김종원)은 전북 익산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며, 리젠시빌건설·리젠시빌주택(대표이사 민병우)은 경기 의왕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공급한다.◇ 대우건설, 장위뉴타운서 1032가구 일반분양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했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30년 9월 예정이다.청약은 2 MBK·홈플러스 “2000억 내라” vs 메리츠 “회생책임은 김병주에게”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메리츠)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을 둘러싸고 양측이 연일 입장문을 주고받으며 책임 공방을 이어가는 모습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그리고 메리츠는 최근 연이어 입장문을 내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이행을 위해 메리츠의 2000억 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메리츠는 이미 1000억 원은 집행 준비를 마쳤으며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금 투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울회생법 3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 상미당홀딩스 대표 내정 SPC그룹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가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상미당홀딩스는 내달1일 주요 계열회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 ‘상미당협의체’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상미당협의체는 계열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경영 과제와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협업 방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 삼립 등 주요 계열회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되며 초대 의장은 도세호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협의체에서는 대외정책과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안전경영, 상생 등 협업과 시너지가 필요한 업무들을 분과 위원회로 운영한다.기존 내∙외부 위원들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