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Project LOOP’, 소셜벤처 1기 출범 통해 재활용 소재 범위 본격 확대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 ‘Project LOOP’가 지난 2년여 간의 시범사업을 토대로 재활용 소재를 확대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Project LOOP 소셜...
2021-1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주, 롯데지주 지분 전량 매도…매각 대금은 어디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지주 보통주를 모두 매각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신 전 부회장이 98만3029주(지분율 0.94%)를...
2021-12-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항바이러스 성능 강화된 플라스틱 소재 everban 개발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은 자사의 항바이러스 소재 브랜드인 everban(에버반)이 고려대학교 의료원(원장 김영훈)과 약 1년여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everban 소재는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2021-1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고고 챌린지’ 동참
롯데케미칼(회장 신동빈)은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로,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2021-1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핵심인재 확보·육성’ 강조한 신동빈 롯데 회장, 2022년 과감 인사로 직접 실현
“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은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7월 사장단 회의(VCM)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인재 확보를 강조한 신 회장은 그로부터 4개월 후 과감한 인사 단행을 통해 자신의 ...
2021-11-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보험사 누적 순이익 7조6305억원…전년比 37.3%↑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사의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 6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
2021-11-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 ③ ESG 경영 강화] 신동빈 회장이 폐페트병으로 만든 운동화 신은 이유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수장 자리를 맡은지 10여 년이 흘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롯데를 바꾸겠다”며 ‘뉴롯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내년이면 5년을 맞이하는 ...
2021-1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보온재 교체로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최적 설계를 통해 대산공장 배관에 설치된 보온재를 기존 퍼라이트에서 에어로젤(Oryza Aerogel)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석유화학공장은 배관을 일정 온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에어로젤은 퍼라이트 ...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플랜트’로 수익 다각화 ‘집중’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 수주를 마무리하고 있다. 하석주 대표이사 사장은 플랜트 사업으로 수익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관련 사업에 줄줄이 발을 빼는 상황에...
2021-11-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선택 아닌 필수’ 유통업계, 必환경 시대 맞춤 친환경 캠페인 활발
지속되는 환경 문제와 팬데믹을 겪으며 이제 친환경을 넘어선 필(必)환경 시대가 다가왔다. 필(必)환경이 새로운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에 집...
2021-11-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 ② 신사업 추진] 헬스케어·바이오로 미래 먹거리 키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수장 자리를 맡은지 10여 년이 흘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롯데를 바꾸겠다”며 ‘뉴롯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내년이면 5년을 맞이하는 ...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신은 그 브랜드…세븐일레븐, 친환경 운동화 ‘LAR 스니커즈’ 한정판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환경 운동화를 이제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 배상민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신동빈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신동빈 회장이 신...
2021-10-2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삼성ENG, 롯데케미칼·포스코와 ‘수소’ 사업을 위해 힘 모아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28일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는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10-2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 ① 인적 쇄신] 순혈주의 깨고 외부 전문가 영입 ‘승부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수장 자리를 맡은지 10여 년이 흘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롯데를 바꾸겠다”며 ‘뉴롯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내년이면 5년을 맞이하는 ...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수소’ 잡아라…탄소중립 앞장서는 삼성·현대·한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건설사들이 ‘수소’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건설사들은 수소 관련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빠르게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삼성ENG,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서 EPC 유일 참여삼성엔지...
2021-10-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슈프림' 신제품 출시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슈프림 (Supreme) 컬렉션' 6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제품이 처음 출시된 이후 올해 6종이 추가돼 총 11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슈프림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아...
2021-10-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회장님은 ‘친환경 운동화’를 좋아해…신동빈·정용진도 신은 요즘 패션 트렌드
국내 기업 총수들이 이제는 패션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운동화를 신는 소탈한 ‘회장님’들의 일상 모습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1-10-0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수요건축회] 대한민국 최고층, 롯데월드타워…롯데건설이 보여준 K-마천루 경쟁력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까지,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K-건설의 저력을 다양하게 조명해볼 예정입니다...
2021-09-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글로벌 수소 시장 패권 잡기 나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글로벌 수소 시장 패권 잡기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을 앞세워 수소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그룹 차원에선 탄소중립을 달성해 ESG경영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8일 열...
2021-09-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수소탱크 상용화 파일럿 공정 설비 구축
롯데케미칼은 7일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파일럿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연구·개발한 수...
2021-09-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보험사 상반기 순익 5조6770억원…전년比 49.9% 증가
보험사 상반기 순익이 5조5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9% 증가했다.금감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상반기 보험회사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생명보험사 순익은 3조14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1% 증...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케미칼, 쇼룸 ‘Chemi Lounge’ 리뉴얼 오픈
롯데케미칼은 고객 및 방문객에게 미래기술 및 제품들을 소개하는 쇼룸인 ‘Chemi Lounge’ (케미라운지)를 약 5년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에 위치한 ‘Chemi Lounge’ 는 미팅중...
2021-08-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롯데케미칼(연결), 2021/2Q 영업이익 5,940.4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06 15:15](잠정) 롯데케미칼(연결), 2021/2Q 영업이익 5,940.42억원8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3,520.29억원(전년대비 62.3% 증가),영업이익은 5,940.42억원(전년대비 1704.5%...
2021-08-06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