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삼성생명, 핵심 계열사로 우뚝 - 대신證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삼성전자 특별배당이익 반영에 따라 우리는 동사의 2021년 순이익을 1.5조원에서 1.74조원으로 15.7% 상향조정함. 1분기 일회성이익이 크게 반영됨에 따라 2, 3, 4분기의 ...
2021-05-04 화요일 | 장태민
삼성생명 최대주주 이재용…삼성생명법 통과 시 삼성전자 32조원 처분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지분 절반인 10.38%를 상속받으면서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됐다. 이재용 중심 지배구조가 견고해졌지만 삼성생명법이 통과될 경우 이 구조가 흔들리게 된다. 3일 ...
2021-05-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Z폴드3 이미지 유출…올 7월 공개 전망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칭)’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각)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홍보자료로 추정되는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커피에 반하다 930여개 매장에 ‘삼성 키오스크’ 공급
삼성전자가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업체인 ‘커피에 반하다’에 비대면 스마트 주문ㆍ결제 솔루션인 ‘삼성 키오스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24시간 스마트...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기존 노트북에 ‘갤럭시 북 프로’ 최신 기능 지원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 탑재된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에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
2021-05-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1분기 보험사 호실적 예상…삼성생명 7669억원
1분기 보험사 실적발표가 곧 진행될 가운데, 삼성생명이 순익 76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비 절감, 손해율 개선 등으로 1분기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2일 에프앤가...
2021-05-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건희 유산 분배' 이재용, 삼성 지배력 강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이 상속인들에게 분배됐다. 결과적으로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됐다. 30일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SDS 등은 이 회장의 지분 상속을 반영한 ...
2021-04-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공매도 재개 D-1’...관심 집중되는 종목은
오는 5월 3일 약 14개월 만에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공매도 대상이 될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낙관적인 분석이 우세하다. 공매도가...
2021-04-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용, '이건희 삼성생명 주식' 절반 상속…개인 최대 주주 등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생명 주식 50%를 물려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33%, 17% 비율로 상속했다.30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최대...
2021-04-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멘트] 삼성전자, 이제 비상(飛上)할 시간 - 한화證
■ 1분기 부문별 실적은 예상치 부합동사의 1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4조원, IM 4.4조원, 디스플레이 0.4조원, 가전 1.1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잠정실적 발표 당시 우리가 예상했던 수치와 거의 일치한다...
2021-04-30 금요일 | 장태민
[자료] 삼성전자, 2분기부터 반도체 본격 회복 - 하이투자證
■ 반도체 부문 본격 회복으로 2Q21 영업이익은 10.4조원을 기록할 듯- 삼성전자의 1Q21 실적에서 반도체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 오스틴 라인 가동 정지 영향뿐 아니라 Memory 반도체 부문의 원가 절감 측면에서도 성...
2021-04-30 금요일 | 장태민
“삼성전자, 2분기 서버 수요가 이익 증가 주도할 것”- NH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서버 수요의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9% 개선될 것으로 예...
2021-04-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家 상속세 위해 시중은행서 신용대출…수천억원 규모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어떤 은행이 선택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면서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
2021-04-29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수' 공식 지정…"주요 의사결정 주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그룹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총수로 인정받았다. 공정위는 기존 현대차그룹의 동일인(총수)이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복귀 가능성이 낮다는 점 등을...
2021-04-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삼성전자 “하반기 EUV 적용 14나노 D램 양산 계획”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D램을 15나노 공정으로 생산 중인데, 하반기에 EUV(극자외선)를 적용한 14나노 D램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미 주요 칩셋업체들로부터 성능과 안정...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LCD 탄력적 대응…QD디스플레이 하반기 출시”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LCD는 경제상황이나 부품수급 측면에서 과거와 달리 이례적으로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플랜보다 지금처럼 고객 요구나 시장 ...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GS25, 155종 상품 담은 모바일앱·카달로그 선봬…관련 매출 전년 比 242%↑
GS리테일이 5월 한 달간 캠핑용 카라반, 반려동물 용품 등 총 155종의 상품을 더 팝 모바일앱과 E-카탈로그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2021년 1분기 E-카탈로그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늘었다고 설...
2021-04-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컨콜] 삼성전자 “2분기 모바일 수요 감소…부품 수급난 예상”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비수기로 1분기 대비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는 경기 회복, 5G 수요 확산 등으로 수요 성장 요인이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코로나19...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오스틴팹 가동 중단으로 3000억 규모 손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 미국 텍사스 한파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고, 지난 3월 31일을 기점으로 100% 가동을 시작해 현재 완전 정상화를 보이고 있다”며. “가동 중단으로...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반도체 부족 현상, 스마트폰·TV 등 세트 생산에 차질”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세트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폰·TV·가전 등 세트는 주요 공급...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판매량 8100만대…평균판매가 243달러”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100만대, 태블릿은 8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가격)는 태블릿을 포함해 243달러이며, 제품 믹스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