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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오스틴팹 가동 중단으로 3000억 규모 손실”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4-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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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오스틴팹 가동 중단으로 3000억 규모 손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 미국 텍사스 한파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고, 지난 3월 31일을 기점으로 100% 가동을 시작해 현재 완전 정상화를 보이고 있다”며. “가동 중단으로 웨이퍼 생산 차질이 발생했으며, 피해를 입은 웨이퍼는 7만1000장으로, 3000억~4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는 예고된 단전으로, 사고 이전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비 가동을 사전에 계획했고, 복구도 계획대로 신속히 진행됐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부와 현황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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