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 ‘V30’ ‘아이폰8’…추측성 정보 총정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애플, LG전자가 올 하반기 프리미엄폰 출시를 앞둔 가운데, 증권가 및 IT전문 매체 등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에 대한 갖가지 추측성 정보와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업계...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IoT 센서 대폭 늘려 스마트홈 생태계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국내외 업체들과 제휴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oT 센서 5종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생태계의 저변을 확장한다.LG전자는 24일부터 △누수 △연기 △일산화탄소 △문열림...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아파트 9000세대에 홈IoT 플랫폼 구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와 모아종합건설이 하반기부터 공급하는 모아미래도 아파트 9000여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8...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LG Q8’ 공개…8월 중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LG Q 시리즈’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강력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LG Q8’을 24일 공개했다. ‘LG Q8’은 5.2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화면에 ...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코드제로 A9, 최단 기간 국내 판매 1만대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최단 기간에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LG ‘코드제로 A9’은 7월 들어 3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
2017-07-23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천공항서 ‘상업용 로봇’ 사업 본격 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상업용 로봇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로봇 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를 배치하고 시범서비...
2017-07-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 3개 수상…업계 최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인버터 기술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 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하반기 공채 늘리겠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하반기 채용규모를 크게 늘리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실행해 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권 부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
2017-07-1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직수관 무상 교체” LG퓨리케어 정수기, 국내 ‘쾌속 질주’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최근 3개월 간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했...
2017-07-1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AI로봇청소기…“어린이 지능수준 갖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청소기가 똑똑한 두뇌를 인정받았다. 최근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앤 인텔리전트 시스템 연구실’이 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청...
2017-07-1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스펙이 궁금해] 8월 공개 ‘갤럭시노트8’ - ‘V30’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을 선보일 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품 사양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는 8월 넷째 주 ...
2017-07-1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조준호, LG 모바일 살리기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사진)이 ‘LG페이’ 경쟁력 강화, V30 적기 출시를 통해 LG전자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 1분기 장기간 적자를 이어오던 LG전자는 지난 G...
2017-07-1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올레드 TV’, 美·英서 성능평가 1위 등극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미국과 영국에서 성능평가 1위를 차지했다.‘LG 올레드 TV’는 미국에서 ‘최고 TV’임을 입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07-1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 V30, 내달 31일 베를린서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V30’를 다음달 31일 공개한다.LG전자가 13일 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 초청장(‘Save the date, 이 ...
2017-07-1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LG Q6’ 첫 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Q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11일 LG전자는 Q시리즈 첫 번째 스마트폰 LG Q6를 공개했다. LG Q6는 LG G6의 격조 높...
2017-07-1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초슬림 삼성 vs 초경량 LG, 태블릿PC 혈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과 LG전자가 각기 다른 장점을 내세운 태블릿PC를 출시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두 회사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스펙, 성능은 차치하고 태블릿PC의 가장 큰 핵심은 ...
2017-07-1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취약계층 130세대에 ‘태양광 발전 설비’ 무상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발전 기술을 활용한 복지 제공에 나선다. LG전자는 7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에...
2017-07-0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LG 냉장고 전 모델에 탑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탁월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를 냉장고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프리...
2017-07-0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분기 잠정영업이익 6641억원…전년比 13.6%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14조 5552억원, 영업이익 6641억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7%, 27.9%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같...
2017-07-0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안승권 LG전자 CTO사장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독창력·도전정신 필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4차 산업혁명이란 다양한 기술들의 융·복합으로 만들어진다”안승권 LG전자 CTO 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7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7 대한민국...
2017-07-0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조준호 LG전자 사장 “LG 페이의 진화는 현재진행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이 고객들과의 만남에서 스마트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LG전자는 지난 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모바일...
2017-07-0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유영민 미래부 장관 청문회…의혹마다 적극 소명 눈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4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리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은 유 후보자의 자질 평가에 주력한 반면,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각종 ...
2017-07-0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