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수주 50조 돌파 임박…현대·삼성 ‘양강’ [2025 건설 결산 ①]
2025년 국내 건설업계는 도시정비사업 중심으로 역대급 수주 경쟁이 펼쳐졌으며, 10대 건설사의 누적 수주액이 약 46조에서 5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확대됐다. 특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업...
2025-12-2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K-건설 글로벌 입지 강화…해외수주 500억불 넘을까 [2025 건설 결산 ②]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실적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연간 500억 달러 돌파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설비 중심의 수주 확대와 중동·유럽 대형 프로젝트 성과가 맞물리며, 침체된 국내...
2025-12-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12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2-2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12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2-2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구본욱 KB손보 대표 연임…신한라이프 제외 금융지주계 보험사 CEO 인선 '안정' 방점 外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연임하면서 금융지주계 보험사 CEO 인선이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보험사 CEO는 신한라이프를 제외하고 대부분 연임돼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5-12-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후보, 수익성 턴어라운드 과제 [K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KB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곽산업 국민은행 부행장이 추천되며 여성 CEO 선임 기조를 이어갔다. 곽 신임 대표는 실적 부진을 이어가는 KB저축은행에 디지털 전환과 고객기반 확대를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2025-12-2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2.71%…기업은행 'IBK더굴리기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3주]
1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7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1일 금융감독원 금...
2025-12-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1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1일 금...
2025-12-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1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1일 금...
2025-12-2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iM뱅크 차기 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내정…전략ㆍ재무ㆍESG 두루 거친 '올라운더' [iM금융 2026 자회사 인사]
iM뱅크 차기 은행장에 강정훈 부행장이 내정됐다. 전략·기획·재무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내부 인사로, iM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선임 절차를 거쳐 최종 후...
2025-12-19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코스닥 '다산다사' 구조로 상장심사·폐지 재설계한다…연기금 진입도 유도
코스닥 시장을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 상장심사·상장폐지 제도를 재설계한다.혁신기업의 원활한 상장과 부실기업의 엄정·신속한 퇴출을 유도한다.연내 AI(인공지능), 우주산업, 에너지에 대한 맞춤형 기술특...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청년 취·창업 자금 지원, 무소득자 대상 대출도 포용금융 박차 [2025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 뿐만 아니라 포용금융 부문에서도 다각적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청년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금융배제계층 등에 대한 금융 공급을 강화해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성실상환자에 대한 ...
2025-12-1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인터뷰] AI 에이전트 깃발 '2.0' 선언한 김영빈 파운트 대표 "모든 고객 옆 현명한 'AI PB' 선도"
“고객들을 자본시장에 오래 머무르게 해서 더 많은 부(富)를 벌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떠나려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데 AI 에이전트(Agentic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김영빈...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 22일 출시…만기 3년·1000억 원 규모
미래에셋증권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을 오는 22일 출시한다.3년 만기 상품으로, 고객 모집과 시딩 투자액을 합해 총 1000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1호’ 상품을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고...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출항 앞둔 정일선號 광주은행, 당면과제는 실적개선·건전성 강화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JB금융그룹의 2026년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통해 정일선 신임 광주은행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광주은행은 새로운 항해에 나섰다. 영업통 출신 CEO의 등장에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레 ‘안정’과 ‘개선’...
2025-12-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박춘원 전북은행장 후보, IMS 리스크에도 '역량 충분'...연내 선임 결정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차기 전북은행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 일정이 연기됐지만, 박춘원 전북은행장 후보 선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후보가 전북은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꼭 필요한...
2025-12-1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현장스케치] 투표장 가는 길 인사하는 3인 후보…소견 발표도 치열 [7대 금투협회장 선거]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후보 3인이 18일 선거에 나섰다.금융투자협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399개사 정회원사 중 203개사 참석...
2025-12-18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비용절감 위해 사옥 이전하는 건설사들…중흥은 서울행
국내 건설업계가 사옥 이전을 결정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주택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은 임차료 등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경영으로 풀이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5-12-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행태 질타…"위법 시 해외주식 영업중단 등 엄정 조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증권사들의 해외증권 중개시장 점유율 확대경쟁 등이 갈수록 과열되고 있다고 짚고 엄정 조치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18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이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2025-12-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1호 IMA 상품' 출시…2년 만기·기준수익률 연 4%(종합)
한국투자증권이 18일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을 출시했다.2년 만기로, 성과보수 기준 수익률은 연 4.0%다.원금지급 의무를 지닌 실적배당형 상품이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이...
2025-12-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국내 첫 IMA 상품 출시…23일까지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로서 첫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8일 첫 IMA 상품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2025-12-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MA 상품설명서에 투자위험 구체·명확 기술해야…투자수익은 배당소득 분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첫 허용된 IMA(종합투자계좌)의 상품 설명서에 핵심 투자위험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술하도록 했다.IMA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2025-12-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GS건설 자이 연간 2.2만 가구 입주…10대 건설사 중 압도적 1위
올해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가 GS건설 자이(Xi) 브랜드로 나타났다. 공급 규모와 브랜드 선호도가 동시에 확인되며 자이(Xi)가 주택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재확인했다.올해 GS건설의 입주 물량은 총 2만8669...
2025-12-1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