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 금융쇼핑③] 은행-증권-카드-보험 한번에…KB금융 '1코노미 패키지'
KB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자산운용 참여로 고객의 소비, 건강, 주거안정부터 저축/투자까지 1인 가구의 생활 전반을 공략하는 '1코노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사인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
2018-04-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각종 제도변경 불구 호실적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각종 제도 변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20일 백두산 연구원은 “올 1분기 지배순이익은 9682억원으로 추정치에 부...
2018-04-2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KB금융, 1분기 당기순익 9682억원...전년동기比 11%↑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682억원을 시현했다.19일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6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981억원), 전분기 대비로는 74.9%(4145억원)...
2018-04-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임박…KB 리딩 굳히기
이번주부터 금융지주 1분기(1~3월)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KB금융지주가 9000억원대 순이익으로 1등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9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차례로 1분기 실적을 ...
2018-04-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환·김광수 2파전 구도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이 김용환 현 회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2파전 구도로 좁혀졌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김용환 회...
2018-04-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 사외이사후보추천위에서 빠진다
KB국민은행이 허인 행장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활동에서 배제하기로 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이사회는 지난 2월 허인 은행장이 사외이사 추천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사추위 내에서 배제키로...
2018-04-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한금융, 생보 인수 각축전 속 'NO 오버페이' 전략
신한금융지주가 '오버페이는 없다'는 인수합병(M&A)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비은행 강화, 수익 다변화 등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도 '무리한 M&A'에 손을 뻗지 않으려는 모습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모펀드(PE...
2018-04-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태풍의 눈 ING생명, 신한·KB금융 인수 성공시 보험업계 지각변동 불가피
보험업계 M&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ING생명을 두고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이 유력한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양 측은 물론 ING생명까지 포함한 모두가 인수에 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일축하며 인...
2018-04-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썰매 황제' 윤성빈 선수, KB국민은행 매직카 모델로
'썰매 황매' 윤성빈 선수(사진)의 금빛 질주를 광고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11일 자동차대출 브랜드인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모델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
2018-04-1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ING생명, 신한금융지주 품에 안길까… 신한금융 "결정된 바 없어"
보험업계 M&A의 독보적인 매물로 꼽히는 ING생명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길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신한금융과 신한생명 측이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하고 나섰다. 10일 한 매체는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
2018-04-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B 신한 하나 등 CEO 자사주 매입 러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6일자로 하나금융 주식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정태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18-04-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년반 만에 자사주 매입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년반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지난 6일자로 하나금융 주식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취득 단가는 평균 4만1732원이다. 이에...
2018-04-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NG생명 계리실사 중단한 신한금융, 인수전 숨고르기 돌입
ING생명 인수를 놓고 안진회계법인에 계리실사를 의뢰했던 신한금융지주가 실사 작업을 중단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3조 원에 달하는 ING생명의 몸값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ING생명은 그간...
2018-04-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대학IT창업동아리 SOPT와 파트너십
KB금융그룹이 지난 6일 서울 강남대로 KB이노베이션허브에서 대학 연합 IT창업 동아리 SOPT와 공동 디지털 개선 프로젝트팀인 'KB D.N.A(Digital Native Allianc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SOPT는 IT 지식 ...
2018-04-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KEB하나 등 시중은행 배당금 2.8조… 6년 만에 최대
은행권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6년만에 최대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공시된 KB국민·KEB하나·신한·우리·SC제일·한국씨티 등 6개 시중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6개 은행의 2017년...
2018-04-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올해도 최고실적 예상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올해도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금융권은 지난해 KB금융이 3조 클럽에 진입하며 리딩뱅크 지위를 탈환한 이후 첫 성적표가 될 1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이...
2018-04-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ING생명, 해외 기업설명회 예고… M&A 새 국면 맞을까
올해 보험업계 M&A 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ING생명 인수를 놓고 신한·KB금융지주가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ING생명이 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겠다고 공시하면서 인수전이 새 국...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지역 양극화 심화…은마아파트, 8.2 대책 이후 2억6500만원 올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한 가운데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8.2 부동산 대책 이후 2억6000만원 이상 올라 눈길을 끈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마...
2018-04-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B국민은행, '집 나간 월급 찾아라' 세미나
KB국민은행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직장인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 특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는 매월 받는...
2018-04-0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손보, 주택 화재·상해 등 폭넓게 보장하는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화재부터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주택전용 상품으로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화재손해를 비롯해 각종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위험까지 주거...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은행 채용비리' KB금융지주 임원 구속
현직 KB금융지주 상무가 지난 2015년 국민은행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다.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A씨를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
2018-04-0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스타뱅킹, '방탄소년단' 효과 톡톡
KB국민은행이 스타뱅킹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한 뒤로 인지도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4일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방탄소년단'의 광고영상이 3월 31일 기준 유투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
2018-04-0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국민은행 채용비리' KB금융지주 임원 구속영장
KB국민은행 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은행 전(前) 인사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국민은행 전 인사부장 A씨에 대해 사전...
2018-04-0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