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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경영진 워크숍..."리딩그룹 지위 공고화"
KB금융그룹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KB증권 용인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 은행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년...
2018-01-0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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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롯데쇼핑·LG생활건강·KB금융
◇롯데쇼핑-4분기 실적은 1회성 비용 감안하면 플러스 성장으로 전년 대비 양호. -2018년부터 분할존속회사 롯데쇼핑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는 판단. 그룹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반등 지속 전망.◇LG생활건강-작년 4분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3분기와 유...
2018-01-07 일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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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금융' 경쟁, KB·신한 "2018년 진검승부"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신년 워크숍에서 업계 1위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6일 윤종규 지주 회장과 허인 국민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KB증권 용인 연수원에서 2018년 상반기 그룹 경...
2018-01-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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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사외이사 임기만료에 촉각…'물갈이' 가능성도
KB 신한 하나 농협 등 4대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90% 가량이 대거 오는 3월로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교체 또는 유임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금융당국의 사외이사 제도 운영 '개선 요구'가 나온터라 '물갈이' 가능성도 ...
2018-0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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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노코멘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한 마디'를 들으려는 취재진이 몰려들었다.행사장에서 김정태 회장은 3연임 도전 의향을 묻는 기자들의 끈질긴 질의에도 "노코멘트 하겠다", "오해가 될 수 있어 대...
2018-01-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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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고객의 가치’ 되새겨봐야”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현재 카드 시장은 핵심 가치가 하루 아침에 소멸되는 '역량파괴적 변화'에 직면해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고객의 가치’를 되새겨봐야 한다”고 말했다.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2일...
2018-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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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취임식 통해 허정수 사장 체제 공식 출범
KB생명보험이 2일 10시 본사 강당에서 신임 허정수 사장의 취임식을 겸한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허정수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이 보험수요의 감소로 이어지는 힘든 경영환경을...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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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신한 하나 농협 금융지주 신년사 키워드 '디지털 혁신'
KB 신한 하나 농협 등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2018년 신년사에서 아마존 등 이종 기업의 침투 속에 금융업의 민첩한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에서 "금융도 업종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2018-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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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회장 "금융업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 키울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새해 목표로 금융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統攝)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금융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의 육성...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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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18년 시무식 개최
KB금융그룹이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 및 허인 은행장 그리고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종규 회장은 "리딩 금융그룹의 자격은 당기 순이익...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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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은행, 부동산금융 정보 확보 경쟁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등 잠재 고객을 겨냥하고 ‘길목 지키기’를 위해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들이 부동산 정보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정보통...
2018-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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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모바일 플랫폼 시너지 창출 활발
지난달 7일 정지석 코스콤 신임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이같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조하며 차세대 필수 전략으로 대두되며...
2018-01-0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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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지는 금융장벽…모바일 플랫폼 대두
새해 금융권은 ‘공룡’ 플랫폼 기업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은행·증권·보험·카드 등이 IT·통신·유통 등 다양한 이종 업종과 제휴하고 결합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경계 없는’ 서비스를 내놓는 데 주력할 것...
2018-01-02 화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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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SK네트웍스·휴젤·KB금융
◇SK네트웍스 -오랜 기간의 은행권 지분 매도가 2017년 모두 끝난 것으로 판단.-2017년 16년말 남아있던 신한은행의 지분 4.5%도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오랜 기간의 오버행 해소. 추가적인 매물 압력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휴젤 -3분기 실적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 예상.-남미, 러시아 등의 수출확대 기...
2017-12-31 일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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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 김정민 부회장 선임…“비은행 강화 맞춘 전문가 영입 차원”
KB부동산신탁이 김정민 전임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기존 정순일 대표이사는 그대로 두고 상근 집행위원으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KB부동산신탁은 지난 29일 김정민 전임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임기...
2017-12-30 토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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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돌풍, KB VS 신한…2017년 은행권 5대 뉴스는
2017년, 은행권은 여러 부문에서 변화의 시기를 보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돌풍을 일으키자 기존 은행들이 앞다퉈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고,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 경쟁'도 관심을 모았다.1960년대 시중...
2017-12-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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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보험업계 10대 이슈, IRFS17부터 문재인케어까지
크고 작은 이슈들로 다사다난했던 보험업계의 2017년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험업계를 웃고 울게 했던 10대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 IFRS17 도입, 보험사 자본 확충 움직임 본격화...
2017-12-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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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싱글족, 일코노미 재테크 상품 쏟아진다!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코노미’를 타깃으로 한 금융상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거와 저축 등 1인 가구 소비자의 관심 분야를 모아 혜택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2017-12-29 금요일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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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 금융그룹 지배구조 논란 속 신한금융 차별점은
KB·하나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가운데 신한금융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이에 업계는 신한금융 지배구조 차별포인트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KB금융·하...
2017-12-29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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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수지PB센터・역삼동종금센터 복합점포 오픈
KB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신중동종금센터'와 18일 'KB GOLD&WISE 부산종금센터'를 신규 오픈한데 이어 29일 'KB GOLD&WISE 수지PB센터, 역삼동종금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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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0대 증권사 중 기부금 가장 많아…“나눔문화 전파”
올해 3분기 기준 자기자본 상위 10대 증권사 중 KB증권이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KB증권은 3분기 기준 약 22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내 10대 증...
2017-12-29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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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CEO, 누가 남고 누가 바뀌었나
2017년 연말을 기해 일부 보험사들의 대표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이 확정되거나 다양한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대표이사들의 각기 다른 기상도가 눈에 띠고 있다. ◇ 라이나생명...
2017-1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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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KB증권 대표, 자본시장 부문장 겸직…KB금융 “새 수익원 확보 차원”
KB금융지주가 금융투자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본시장부문을 신설했다. 기존 기업투자금융(CIB)와는 다른 영역에서 증권 중심의 새로운 수익원을 찾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KB금융은 27일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지주...
2017-12-28 목요일 | 고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