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호텔신라(7명)
◆ 호텔신라(7명)▼ 이부진△ 사내이사/대표이사/의장△ 연세대 아동학△ 현 호텔신라 사장△ 3년(2023.03)△ 재선임▼ 한인규△ 사내이사△ 서울대 경영학△ 현 호텔신라 면세사업부문장 사장△ 3년(2021.03)△ 재임...
2020-06-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버티고 버텼다"…신라면세점 본점도 이달부터 '유급휴직'
이달부터 신라면세점 본점도 유급휴직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여행객 수가 급감하면서 매출이 급격히 추락한 영향이다. 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6월부터 희망...
2020-06-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호텔신라, 하반기부터 점진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호텔신라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을 점차 개선할 전망이다. 2일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 또한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
2020-06-0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주식시장, 고PER주 장세 더 갈 수 있다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주식시장의 고PER주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호 연구원은 "과거의 고PER주 랠리와 비교해보면 수익률, 상대강도 모두 과도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간적으로도 과거 주도주...
2020-05-20 수요일 | 장태민
LG헬로비전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취득 "클라우드 시장 진출 발판 마련"
LG헬로비전이 공공 클라우드 필수 요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취득하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은 보안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자 마련된 인증 제도로 한...
2020-05-1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정지선 현대百 회장, 지난달 그룹 사옥 이동 ‘대치동’ 시대 개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이 지난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내 금강쇼핑센터그룹에 있던 본사 사옥을 대치동으로 이전했다. 37년간 이어진 압구정 시대에 이어 ‘대치동’ 시대가 개막한 셈이다. 본사 사옥...
2020-05-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지선 현대百 회장, 사업 영토 확장 지속…면세 이어 프리미엄 화장품까지 진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의 사업 영토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면세사업에 이어 프리미엄 화장품까지 진출을 선언했다.◇ 한섬, 화장품 시장 진출 발표현대백화점 패션 계열사 한섬은 내...
2020-05-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유통가 신성장동력 점검③(끝)-현대백화점그룹] ‘면세’ 정지선 회장 신동력 입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의 일정이 미뤄졌다. 이달부터는 일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언택트소비 등을 비롯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야 할 시기다. 이에 따라 본...
2020-05-1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트렌드] ‘나를 위한 투자’…명품백 대신 명품 투자상품으로!
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한마디로 ‘플렉스(Flex)’로 정의할 수 있다. ‘과시하다’, ‘지르다’라는 뜻으로 통용되는 이 단어는 특히 고가 제품을 구매했을 때 많이 쓰인다. 밀레니얼 세대는 본인이 가치가 있다고 생...
2020-05-04 월요일 | 김민정 기자
“호텔신라, 해외 면세 대규모 적자 지속 전망”- 한국투자증권
호텔신라가 국내 면세 부진 속 해외 면세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
2020-04-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은 강화, 기존 사업구조는 혁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4년 차를 맞이했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신 회장의 원톱체제를 앞세운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은 비전이...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호텔신라(연결), 2020/1Q 영업이익 -668.1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6:30](잠정) 호텔신라(연결), 2020/1Q 영업이익 -668.13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36.84억원(전년대비 -29.7% 감소),영업이익은 -668.13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호...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호텔신라 등급전망 하향 조정…'안정적→부정적'
한국신용평가가 10일 호텔신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기존과 같은 'AA'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호텔과 면세점 영업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
2020-04-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3년 국채금리 0%대 시대..추가 강세룸과 금리 하향안정 조건
전날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이 0%대로 진입한 가운데 이자율 시장은 추가 하락 룸을 가늠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0.75%인 상황에서 추가 인하 룸에 제한이 있지만, 이주열 총재가 '인하 여력 있다'는 점을 거론하고 ...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한기평 호텔·면세업 등급 부정적검토 대상 등재..단기간 등급조정 가능성↑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한국기업평가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큰 업종인 호텔•면세업체들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재한 것은 현재 상황을 특별한 이벤트로 보고 있으며, 단기간에 등급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함의를...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호텔신라, 1분기 면세·호텔 모두 적자 전환 전망”- NH투자증권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면세와 호텔 부문에서 모두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가 올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세 부문의 매출과 영...
2020-04-0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로나19] 신라스테이 역삼 임시휴점...확진자 투숙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역삼점을 임시 휴업한다.2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부진 사장, 호텔신라 사내이사 재선임..."M&A 기회 적극 발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호텔업계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새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선언했다.호텔신라는 19일 오전 9시 서울시 중...
2020-03-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주말 '집콕' 대신 산림욕...제주신라호텔 '신라포유'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이 '집콕' 대신 숲으로 떠나 자연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트레킹 패키지 '신라 포 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인 '언택트'가...
2020-03-1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LG헬로비전,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PC 서비스 확산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PC 서비스 확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PC 시장을 확대하고 스마트워크 문화 확산...
2020-03-1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인천공항 임대료 내리나...신라·롯데·신세계免 대표 '총출동'
신라, 롯데, 신세계 등 인천국제공항 입점 면세점 대표이사들이 공사에 임차료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매출이 반토막 난 상태...
2020-03-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현대百, 인천공항 T1 패션·잡화 면세 사업권 획득…정지선 회장, 면세 TOP4 동력 얻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이하 인천공항 T1) 면세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업계 TOP4 동력을 얻게 됐다. 인천공항 T1 면세 사업권 획득은 면세 사업 진출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9일 관...
2020-03-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신라·롯데·현대 낙찰...신세계 DF7 잃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현대백화점면세점 3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에서 대기업 사업권 3곳...
2020-03-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