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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차세대시스템’이 최대 이슈
본지는 은행, 증권, 보험사 CIO를 비롯한 팀·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06년 금융IT를 전망하고 각 금융기관의 올해 진행할 주요 프로젝트와 검토 중인 예산(1월 5일자)을 소개하고자 한다. 2006년 병술(丙戌)년 한해도 금융IT에 있어서는 여전히 차세대시스템이 최대의 화두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
2006-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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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올해 보험업계 최대이슈 ‘차세대시스템’
올해 보험업계 최대 이슈는 차세대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보험사 IT관계자 32명을 대상으로 올해 이슈를 전망하는 설문조사 결과에서 24명이 차세대시스템을 최대 이슈로 선택했다. 뒤를 이어서는 리스크관리, IT아웃...
2006-01-01 일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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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를 통해 본 병술년 보험산업 전망
지난한해 보험업계는 많은 대내외적 변화를 거치며 성장해 왔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병술년 새해를 맞이해 보험업계는 미래에 대한 긴장과 기대감에 둘러싸여 있다.새해는 손·생보 양 협회장과 대표들의 신년사를 통해 2006 병술년 보험산업의 미래를 들어본다.병술년 한해를 시작하며 보험업계는 ‘과거에 대한 성찰과 미...
2006-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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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 달성 앞당길 토대 마련
금융산업의 겸업화 추세에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에 우리 현대해상이 경쟁사보다 앞서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2010년 전 MS 20% 달성이라는 중기 비전과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도...
2006-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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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차세대 지연 속에 퇴직연금 부각
보험사 CIO, 팀·부장 등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금융IT 부문에서 가장 큰 ‘화두’였다고 답했다. 차세대시스템 다음으로는 금융 융·복합 상품에 대한 대응, 리스크관리시스템 등이 뒤를 이었다.차세대시스템 구축은 총 32명 중 29명이 올해 화두라고 답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금융IT 부문의 ...
2005-12-28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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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업체 매출액 30% 증가
올해 대부분의 컨설팅 업체들은 매출액이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내년에는 2금융권에 확산되는 차세대시스템과 바젤Ⅱ 컨설팅 수주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이 중 IBM BCS와 베어링포인트가 각각 평균 성장률을 웃돌며 높은 실적을 보였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메타넷과 합병을 통해 부진을 털었다...
2005-12-25 일요일 |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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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 다이렉트 출범 ‘급물살’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하 현대 다이렉트)의 출범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현대해상은 최근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에따른 조직구성을 위한 해당 직원들의 퇴사작업을 마치는 등 이직작업을 완료했다.초대 사장으로는 허정범 전무를 내정했다.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
2005-12-2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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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연말연시 특별이벤트 ‘풍성’
연말연시를 맞이해 각 보험사들이 특별 이벤트준비에 분주하다.올해 역시 성탄절을 통한 마케팅 일환으로 각 보험사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풍성한 가운데 특히 특별행사의 경품으로 자사 주식까지 내놓는 등 고객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선보이고 있다.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양화재에서 메리츠로 사명을 ...
2005-12-2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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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툴 자동화, 초기시장 잡아라
일부 금융권을 중심으로 개발 툴을 표준화하려는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금융권의 경우 차세대시스템 등 대형 프로젝트 진행이 빈번해 개발 툴 표준화를 통해 요구·분석 단계부터 개발, 테스트까지 일괄적인 관리 필요성이 타 분야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관련 IT 업계는 이러한 수요를 두고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
2005-12-11 일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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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SI 올해 ‘흐림’ 내년 ‘맑음’
올해 금융SI 시장은 기대했던 굵직한 프로젝트의 지연, 취소 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은 매우 안 좋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는 올해 EA(전사 아키턱처), ISP(중장기정보전략계획) 등의 컨설팅이 완료되는 것이 많아 후속으로 이어질 대형 프로젝트들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
2005-12-11 일요일 |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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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 ‘바쁘다’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손해보험사는 비재무리스크관리 부문을 제외한 금리, 유동성, ALM(자산부채관리), 보험리스크 시스템 일부 기능까지 구축을 완료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의 RAAS(리스크평가제도)를 통한 보험사 평가가 내년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대응으로 내부 시스템 구축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보험업계...
2005-12-07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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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社 自保시장서 성장세 지속
교보자보 등 온라인 전용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반면 업계 선두인 삼성화재는 29%초반대까지 밀려나는 등 급락하고 있다.또한 온라인 전용보험사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대부분의 중소형사가 타격을 입고 있는 반면 현대해상과 LG화재는 시장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4일...
2005-12-04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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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차세대 컨설팅 부문별 진행
현대해상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주요 영역을 구분해 특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차세대시스템의 영역을 구분해 기간계, 재무회계, 보상, 마케팅 등으로 분리했다. 이중 기간계를 제외한 3개 영역에 대한 RFP(제안요청서)를 발송, 제안 접수까지 완료했다. 관련업계는 빠르면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
2005-12-04 일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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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신풍속 - 집중근무제
“야근도 사전 신청해야 가능”
오후 7시 퇴근 시간 직전, 하루의 업무를 마감하는 가장 바쁜시간이다. 업무처리가 남았을 경우 예전 같으면 야근을 택하겠지만 요즘 손해보험사 직원들은 야근도 사전 승인을 받지 않으면 쉽지 않다. 회사내 모든 PC가 7시 퇴근시간에 맞춰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돼 카운트다운을 알리는가하면 야근신청을 하지 않고 퇴근시...
2005-11-30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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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自保서비스 업그레이드 ‘박차’
손해보험사들이 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자보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특히 온라인 전용보험사들의 적극적인 시장 가세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서 주목된다.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개인휴대용컴퓨터(PDA)와 웹(Web)을 활용한 긴급 출...
2005-11-30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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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컨설팅 조직으로 승부한다”
손해보험사들이 고능률 조직의 확대를 통해 장기보험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장기보험의 대표상품인 통합보험 판매자격을 갖춘 고능률 설계사를 늘리는 한편 컨설팅 영업을 추구하는 재정설계컨설팅 조직을 지속적으로 증원하고 있다. 이는 통합보험 같은 재무컨설턴트 능력이 필요한 보험이 등장한데다 내달부터는 퇴직연...
2005-11-27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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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수리 견적 대회
현대해상은 지난 23일 손해사정의 질적 향상, 전산견적 능력 향상을 통한 신속한 보상처리, 정비업체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차량수리 부문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이천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 수리 견적대회를 열었다. 수리비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상견적 및 실제 파손차량을 보고 누가 가장 정...
2005-11-27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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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스키전용보험 인터넷 판매
현대해상은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배상책임손해 등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e-겨울엔 스키&보드 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고 4000원대의 보험료만으로도 사망·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의료비는 물론 스키장에서...
2005-11-20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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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쏟아진다’
내년이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동안 주춤했던 차세대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SI(시스템통합), 하드웨어, 코어뱅킹 솔루션 등 관련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 은행권에서는 대구·부산, 하나, 국민은행과 농협, 2금융권에서는 미래에셋...
2005-11-20 일요일 |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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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손보 ‘장기보험 브랜드·상품 경쟁 치열’
최근 대형사 위주로 장기보험 브랜드 시대를 선포한 손해보험사들의 상품 경쟁이 치열하다. 장기보험의 브랜드화는 LG화재에서 가장 먼저 ‘엘플라워(L.Flower)’를 발표한 것에 이어 삼성화재 ‘올라이프(Allife)’ 현대해상 ‘하이 라이프(Hi Life)’가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 메리츠화재 역시 사명변경과 함께 장기보험...
2005-11-19 토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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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치명적 질병 수술 집중보장
‘굿앤굿 CI 간병보험’은 고액치료비가 드는 암이나 뇌출혈 같은 치명적 질병 발병 이후의 생존급부를 보장하는 CI 보험으로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의 치명적 질병 및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의 치명적 수술을 집중 보장한...
2005-11-19 토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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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홈피 시각장애인 접근성 높여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한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전 섹션에 대해 시각장애인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회사에서 문자에 한해 시각장애인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제작한 사례는 있었지만 문자를 비롯해 이미지까지 스크린 리더기로 읽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한 것은 현대해상...
2005-11-13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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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윤리경영 구체화 작업중
손해보험사들이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동안 강조해왔던 윤리경영의 추진실정을 지표화할 수 있는 윤리경영 인덱스를 마련하는 한편 윤리신고센터 개설 등을 통해 윤리경영의 추진 의지를 고양시키고 있다. 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윤리경영 인덱스 마련작업에 한창이다. 현...
2005-11-09 수요일 |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