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이 다 먹었다…CU,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 누적 판매량 3억개 돌파
CU의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지난 6년 간 누적 판매량 3억개를 기록했다. CU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일명 '백샘 레시피(백종원 요리연구가 레시피)'가 담긴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시즌 1 한판 간편식 시리...
2021-10-1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11월 MSCI 지수 정기변경…증권가 "엘앤에프·F&F 등 편입 예상"
증권가에서 오는 11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정기변경에서 앨엔에프, F&F, 일진머티리얼즈 등의 한국 지수 편입을 전망하고 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11월 MSCI...
2021-10-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젠 은행 업무도 볼 수 있는 편세권…CU·하나은행, 국내 최초 PLCS 편의점 선봬
국내 최초 상업자 표시 편의점(PLCS, Private Label Convenience Store)이 문을 열었다. BGF리테일과 하나은행은 지난 달 미래형 혁신채널 구축과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양 사는...
2021-10-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안전 먹거리 위해 앞장
CU가 고객을 위해 앞장선다.BGF리테일은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이하 QS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이제 상품 입점부터 판매까지 상품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QSS는 ...
2021-10-0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농협, 국산농축산물 공급 확대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HMR)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협과 한돈...
2021-09-28 화요일 | 편집국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3)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 유통업과 협업 전방위 확대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들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사라져가는 은행 점포, 늘어나는 일자리 걱정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은행 점포 90곳이 문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폐쇄되는 점포 수가 50곳 안팎이었던 몇 년 전에 비하면 점포 감소세가 가파르다. 4대 시중은행은 올 하반기에도 최소 130개 점포를 추가 폐쇄...
2021-09-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메타버스 편의점 확장한다…CU, 제페토 2호점 선봬
CU가 지난 8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세계 최초 편의점 'CU제페토한강점'에 1호점을 연 뒤 2호점을 낸다고 14일 밝혔다. CU는 지난 5월 네이버제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2021-09-1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2) 5대 은행] AI 기술 고도화로 비대면 영업 승부수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리테일’은 ‘소매금융’으로
“○○캐피탈의 경우 리테일금융에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 등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들...
2021-09-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금 머니] “CU에서 하나은행 업무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편의점에서 재난지원금 사용하세요…장보기 상품 구색 강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편의점 장보기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은 대부분 가맹점으로 운영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
2021-09-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추석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유통업계, 결제대금 조기 지급
추석을 앞두고 업계가 협력사와 상생에 나섰다.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300여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CJ의 6개 주요 계열사는 물론 중소 납품업체 55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에서 계좌개설할 수 있다…BGF리테일-하나은행, 업계 최초 금융 특화 편의점 맞손
편의점 업계가 속속 디지털 전환을 시행하는 가운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하나은행과 맞손을 잡았다. 지난달 3일 세븐일레븐이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해 디지털 기술 연구소 ‘DT 랩스토어’를 열었다. GS리테일...
2021-09-05 일요일 | 나선혜 기자
빵덕후 사로잡은 CU…뺑 드 프랑, 전용 빵 매출 30%↑
CU의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오르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탄생을 알렸다. CU가 지난 1월부터 8월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7%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3개년 매...
2021-09-0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친환경에 가성비까지…CU, PB 스낵 대규모 리뉴얼
CU가 업계 최초로 PB(Private Brand) 스낵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고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헤이루 스낵 리뉴얼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전문기업과 손잡고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에탄올 잉크 패키지...
2021-08-2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종산업 손잡는 금융사] 은행권, ‘금융·유통’ 결합 디지털 시너지 확대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통한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유통업계 등과 손잡고 디지털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중이다. 특히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결합해 플랫폼 사업을 강...
2021-08-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CU에서 수수료 없이 네이버페이 충전하세요
CU가 지난 19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약 10만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현재 네이버페이 이용자 수는 3000만 명을 넘어섰다...
2021-08-2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국내 빅3 편의점 글로벌 전략 ③]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아시아 시장 도전 본격화
K-pop, K-drama, K-food를 넘어 이제는 K-편의점이다. 올 여름 편의점 빅3의 해외진출 전략을 살펴보며, 국내 발 편의점(CU, GS25, 이마트24)이 어떻게 해외에서 ‘K-편의점’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지 알아볼 계획이...
2021-08-1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DB손해보험·BGF리테일
◇ 하나금융지주 -올해 2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 개선, 그룹 수수료 이익 증가 등 힘입어 전년 대비 33.2% 증가. -보통주자본(CET 1) 비율 14.2%로 업계 최고 수준 자본력과 수익성 보유. ◇ DB손해...
2021-08-1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메타버스에 편의점이…CU, 세계 최초 ‘CU제페토한강점’ 선봬
CU가 제페토(ZEPETO)에 세계 최초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네이버제트와 MZ세대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손을 맞잡...
2021-08-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 넘어 민간 경찰서로…CU, 민관 협력 체계 확대
치매노인부터 위기가구까지 CU가 이웃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를 24시간 밝히는 등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BGF리테일은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전국 CU 가맹점과 아동, 장애인...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금호석유·BGF리테일·미래에셋생명
◇ 금호석유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6% 증가한 753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3분기 감익 주가에 선반영. 전방 건설·건축·자동차향 수요 여전히 견조.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
2021-08-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