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 2만명 돌파…1위 초대형GA 페달 [게임 체인저 GA ③]
보험 영업 시장에서 전속설계사가 아닌 GA가 주도권을 잡은지 오래됐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면서 GA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설계사 경쟁만이 아닌 GA 만의 무기를 보유한...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센텀지점, 강한 조직력으로 영업 강화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며 상품경쟁이 심화되는 보험시장 속에서 빠른 상품 분석력과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신상품 판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지점이 있다.동양생명에 따르면,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양생명 센...
2025-11-2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외국인 FP 대상 외국어 완전판매 교육 시행 [GA 내부통제 강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외국인 설계사 증가에 맞춰 외국인 FP를 선발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외국어 완전판매 교육을 시행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매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날'을...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에이코리아, 내부통제 신뢰 구축 토대…건전 영업 환경 구축 [GA 내부통제 강화]
지에이코리아는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고도화, 설계사 정착률 제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설계사 중심’과 ‘소비자 중심’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실현하여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IIMS 연계 내부통제 항목 자동화·표준화 추진 [GA 내부통제 강화]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할 수 있던 요인에는 인카금융서비스만의 IIMS(통합영업지원시스템)를 기반으로...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보험사 협력 MOU를 통해 금융소비자 제고 [GA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금융판매는 분기별 자체점검과 보험사 협력 MOU를 통해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고 있다. 내부통제와 정도영업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금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규 교육 지속 강...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굿리치, 신위험 신속 대응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 [GA 내부통제 강화]
굿리치는 새로운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굿리치는 내부통제는 기업이나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리스크 계약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GA 내부통제 강화]
에이플러스에셋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리스크 계약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유지 유의계약 및 적정성 주의계약 등 영업 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인슈어런스, 상담 종료 직후 최대 이틀 내 소명 절차 [GA 내부통제 강화]
토스인슈어런스는 상담 종료 직후 NPS와 VOC를 수집해 불만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하루이틀 내 소명 절차와 제재위원회를 가동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웅號 웰컴저축은행, 금융 IT 사업·투자금융 확대 [저축은행 수익 전략 ③]
저축은행 업권이 6.27 대책 이후 대출 총량관리가 이뤄져 신규 신용 대출 취급이 틀어막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축은행들이 수익성 유지를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5-11-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역대급’ 회수 S2W·노타 등 AI 기업 투자 성과 [VC 회수 점검 (3)]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11-2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아찔했던 2년전 기억…HMM ‘더블딥 리스크’ 오나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1-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200조 글로벌 가스터빈시장 강자 부상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주요 발전시장 관계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찾아 가스터빈과 핵심 부품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
2025-11-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멀고 먼’ 그로서리 1번지…인사 임박 롯데 “오카도, 흔들림없이 추진”
롯데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대표(부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상현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2021년 첫 외부 인사 대표로 영입된 뒤 한 차례 연임에 ...
2025-11-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내가 대장이 될 상인가”…에이비엘바이오, ‘플랫폼 기술 강자’ 부상
에이비엘바이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력을 앞세워 고속성장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을 추진 중인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의 빈 자리를 채울 차기 대장주 후보로까지 컸다. 글로벌 제약...
2025-11-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투자 기업수 50개 미만 '될놈될' AI 집중 투자"
"골고루 나눠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진짜 기술력 있는 '될 기업'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DSC인베스트먼트만의 투자 전략입니다."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DSC인베스트먼트 투...
2025-11-2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호국안보 불교’ 청사진 제시한 서울시의회 김형재 국힘 의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은 최근 봉은사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기념 ‘제1회 호국불교 문화축제'에 참석해 '서울시 호국안보 불교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방안 연구'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선명상상담...
2025-11-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장 “생산적금융 강화, 과감한 RW 규제 완화 필요”
"금융업의 성장과 생산적 금융의 연결고리는 자산포트폴리오의 변환에 있습니다. 특히, 기업 여신이나 투자에 대한 위험가중치 규제는 과감한 완화가 필요합니다"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장이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
2025-11-2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1-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1-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1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5-11-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0%…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1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1-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LG에너지솔루션'·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1월17일~11월2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11-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