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돋보기 ⑤ 대림산업 ‘e편한세상’부터 ‘아크로’까지, 맞춤형 주거로 ‘스테디셀러’
대형 건설사들은 각자 고유의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 상위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별도로 론칭되는 등, 건설사들의 브랜드 전...
2020-08-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1주 청약일정]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등 19곳, 9289가구 청약 접수
8월 첫째 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9,000여 가구의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19개 사업장 중 무려 13개의 사업장이 경상도 지역에 몰려 있다. 부동...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5주] 전월세시장·집값 불안 지속…내주 공급대책에 쏠리는 눈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계약기간 2+2년·임대료 상승 5% 상한' 임대차법 시행…전세시장 안정? 불안? 규제는 많은데 공급은 언제? 미...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분기 4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전국 2만7000여 가구 공급 예정
3분기(7~9월)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진다. 4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보통 몇 개 단지를 합한 것과 같은 규모를 선보이기 때문에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 시설 등에서 편리함이 높아...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유튜브 '채널 래미안' 통해 레이카운티 특장점과 청약팁 공개
삼성물산이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시공하는 ‘레이카운티’만의 특장점과 청약팁을 살펴보는 컨텐츠를 유튜브 채널인 ‘채널 래미안(CHANNEL RAEMIAN)’을 통해 공개했다. 현재 ‘채널 래미안(CHANN...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건설사업 호조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4% 증가
대림산업이 건설사업부 호실적과 카리플렉스·고려개발 신규 연결편입 효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늘어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30일(목)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2분기 IFRS 연결...
2020-07-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대림산업(연결), 2020/2Q 영업이익 3,103.4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30 15:40](잠정) 대림산업(연결), 2020/2Q 영업이익 3,103.47억원7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5,476.61억원(전년대비 3.24% 증가),영업이익은 3,103.47억원(전년대비 4.24% 증...
2020-07-30 목요일 | 파봇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8월 11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예고
대림산업은 오는 31일(금) 평택 용죽지구 마지막 신축단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2020-07-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주택, 올해 시공능력 ‘41위’…2018년 이후 기복 지속
부영주택의 기복이 시공능력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올해 시공능력 순위에서 40위권으로 급락한 가운데 평가금액도 1조원 미만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 올해 시공능력 평가금액 9857억원 기록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
2020-07-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0년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 '빅3' 유지…SK건설 10위권 재진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 8,461억 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
2020-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세대 내부에서 단지 전체로, 또 한번 진화한 아파트 설계 트렌드
눈높이가 높아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설계 경쟁이 치열하다. 평면부터 시스템, 커뮤니티시설에 이르기까지 타 단지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아...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8월 오픈 예정
대림산업은 오는 8월 경남 밀양시 내이동 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밀양의 대규모 개발 호재로 손꼽히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밀양시...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LH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대림이 사업개발부터 시공 및 임대, 운영사업까지 담당하고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그룹, 임대·분양 양 날개 부상②] 글로벌 위기 여파 분양 기복 '판교·경북' 등 앞세워 타개 기대
“올해로 부영그룹은 창립 27주년이 됐다. 지난 1983년 이중근 회장이 그룹 모태인 삼신 엔지니어링을 설립한 이후 임대사업을 주축으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한 부영그룹은 현재 재계 10위권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2020-07-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 거래량의 90% 육박, 없어서 못 파는 중소형 아파트
사회적으로 3~4인 이하의 소규모 가족 구성 형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주택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평면 설계 기술의 진...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 판교·전남·경북서 성과…분양 전환 완료·청약 마감 등 호재 이어져
부영그룹이 최근 판교·전남·경북 지역에서 분양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마감을 넘어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판교 산운 8단지 분양 전환 계약률 90%23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020-07-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신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신 주상복합' 대세로…분양시장 성적도 우수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에 주된 목적이 맞춰져 있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은 주거, 업무, 놀이 ...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청약 마감…부영, 여수 웅천 이어 7개월 만에 청약 흥행
부영주택은 최근 공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가 청약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부영은 지난해 12월 분양한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이후 청약 마감 성과를 보였다.◇ 950가구 일반...
2020-07-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 수주…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돌파
대림산업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 903억원 규모의 부산 당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2020-07-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의료용 소재 사업 추가 투자 결정…고부가 산업 확대 박차
대림산업이 자회사인 카리플렉스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리플렉스는 5천만 달러(약 6백억원)를 투자해 브라질 파울리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파울리나 공장 합...
2020-07-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안양시 분양시장, 뜨거운 하반기 예고…4,500여 가구 분양 예정
안양시가 하반기 대규모 분양시장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안양 분양시장은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2020-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바닥 찍고 반등 시작한 평택 부동산 시장, 규제에도 관심 상승
오랜 기간 침체의 늪에 빠졌던 경기 평택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집값을 억눌러 온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면서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감정원의 6월 주택가격 ...
2020-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일자리 있는 곳에 돈 모인다” 직주근접 단지 가파른 가치상승
‘직주근접’이라는 용어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가 되면서, 고소득 직장이 몰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일대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고소득 1인 가구가 늘며 고급화를 내세운 업무지구 일대 오피스...
2020-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