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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출발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거센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5%(6.03포인트) 오른 1971.8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7억원, 21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기관만만 홀로 243억원 순매도...
2015-12-30 수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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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폭풍 순매수...배당락 이겨냈다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폭풍 순매수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 상승 마감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5포인트(0.11%) 오른 1966.31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39% 내리며 출발해 장중 1940선까지 밀렸으나 개인의 매수가 이어지며 강보합 마감했다...
2015-12-29 화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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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SDI 보유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처분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순환출자 고리가 이전보다 강화됐다고 밝혔다.공정위의 판단에 의해 삼성이 내년 3월 1일까지 삼성SDI 보유 합병삼성물산 주식 5...
2015-12-2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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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개인 매도 공세속 1990선으로 '미끌'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다시 2000선에 진입하나 했지만 외국인은 물론 개인까지 매도 공세에 합류해 1990선으로 미끄러졌다.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8.57포인트(0.43%) 하락한 1990.6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 후반 개인과 외국인이 '팔자'를 지속한...
2015-12-24 목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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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순매수 행진에 강보합 마감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싸움이었다. 외국인 투자자가 1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방어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3%(6.66포인트) 오른 1,999.22에 마감했다.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에 밀려 ...
2015-12-23 수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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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보험사 11곳 임금피크제 시행
[한국금융신문] 보험사 11곳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한다. 정년이 만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2013년 4월 개정된 정년연장법(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데 따른 조치다. 임금피크제는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다. 22일 보...
2015-12-2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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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힘으로 1990선 '탈환'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가 장 후반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90선을 회복했다.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37포인트(0.57%) 상승한 1992.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3.18포인트 오른 1984.37에 개장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으로 돌아서 1970선에서 등락을 보였다...
2015-12-22 화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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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구리WM브랜치 23일 투자설명회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삼성증권 구리WM브랜치(브랜치장 양상기)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구리시 인창동 삼성생명빌딩 9층 대강당에서 2016년 국내, 중국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부에는 국내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삼성자산운용 이상원 매니저가, 2부에는 중국주식시장전망에...
2015-12-22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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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방어로 12거래일만에 1980선 탈환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로 12거래일 만에 1980선을 탈환했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 비해 5.87포인트(0.3%) 오른 1981.19로 장을 마쳤다. 지난 4일 1980선이 무너진 이후 12거래일 만에 이를 다시 회복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
2015-12-21 월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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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경영 승계…같지만 다른 얼굴 삼성 VS 현대차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재계 순위 각각 1, 3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3세 경영이 속도를 내고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부친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쓰러진 이후 지병이 장기화되자 ...
2015-12-2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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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최고경영자 후보군 심사한 사연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최근 삼성자산운용이 최고경영자 후보로 선정된 임원들의 심의를 진행했다. 구성훈 대표(사진)가 취임한 지 1년 밖에 안 됐지만 차기후보를 선정·심사하는 이유는 지난 2월 제정된 경영...
2015-12-2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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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에 200억원 대여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미래에셋맵스물류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에 2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대여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이 자산운용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5-12-16 수요일 |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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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2015년 히트상품은 담보 다양화에 초점] 삼성생명, 장기간병·사망 동시 보장
올해 들어 보험업계는 상품 개발에 있어 호재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상품 자율화 선언으로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고, 해지율을 보험료 산출에 포함해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들이 이어졌다. 이 같은 노력들로 보험...
2015-12-1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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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내년 3월 직급체계 4단계 ‘개편’
삼성그룹 주력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이 현행 5단계로 돼 있는 직급체계를 내년 3월부터 4단계로 줄인다.1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조직 내 역할 단계에 맞게 전 직원의 직급체계를 이같이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 5단계 직급체계가 '사원→선임→책임→수...
2015-12-11 금요일 |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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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중 보험약관 가장 쉬운 곳은 교보생명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세 곳 중 교보생명의 연금보험 약관이 삼성생명, 한화생명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손해보험사보다 이해하기 쉬운 약관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실시한 ‘제10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9일 공시했다. 평가는 생보사...
2015-12-10 목요일 |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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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관리자산 200조 돌파…亞 10위권
삼성자산운용(대표 구성훈)의 관리자산(AUM:Asset Under Management)이 업계 최초로 200조원을 넘었다. 2011년 3월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지 약 5년만에 200조원을 돌파했다. 2014년말 기준 전세계 운용사뿐 아니라 보험, 은행권 등 전 금융기관의 관리자산을 집계하는 타워스왓슨 자료에 근거해서 관리자산 200조원, 약...
2015-12-08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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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훈풍…1980선 회복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하고 있다.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67포인트(0.39%) 오른 1982.07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확대 기대감에 일제히 2% 이상 상승했다.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
2015-12-07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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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대 부자는 이건희 서경배 이재용 정몽구 최태원
한국 최고 부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세계 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이들 5명의 재산 합계가 40조원으로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
2015-12-07 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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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R&D센터 빛과 그림자
삼성전자가 서울 소재로는 최초로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 시대를 열었다. 삼정전자는 고급 연구 인력 확보를 위해 입지 조건이 좋은 서초구 우면동에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중심 연구 단지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2...
2015-12-07 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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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사) 갈수록 줄어드는 임원 승진
삼성이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4일 계열사별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로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총 294명이 승진했다.이번 승진인사 294명은 지난해 인사 때보다 ...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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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사) 임원 승진자 294명 명단
임원 승진자 명단◇삼성전자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전세원 조병학...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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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사) 2016 정기 임원인사 발표자료 전문
삼성그룹이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자료 원문이다. □ 삼성은 12월 1일(화) 실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12월 4일(금) 각 사별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음 □ 총 294명을 승진시켜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하여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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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용창출 뒷걸음…임직원수 1년새 5300명 줄었다
삼성그룹 13개 주요 계열사들의 임직원 수가 지난 1년새 5300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2일 한겨레신문이 삼성 주요 계열사들의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
2015-12-02 수요일 |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