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신한라이프 수익성 리딩·농협생명 건전성 톱…하나생명 약진 [2025 1분기 생명보험사 리그테이블]
생보업계 수익성 저하 속 신한라이프가 금융지주계 생보사 중에서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성장, 리딩 보험사 지위를 굳혔다. 농협생명은 높은 K-ICS(킥스) 비율로 건전성서, 하나생명은 성장성에서 두각을 나...
2025-07-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 운세] 7월1일(화) 별자리운세
7월1일(화요일)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시비가 엇갈리는 날이다.좋은 일과 나쁜 일, 고독과 행복이 엇갈린다. 이성교제 또한 활발할 것 같으나 어딘지 막히고 답답할 것이니 그림속의 떡과 같다. 헛된 생...
2025-07-01 화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7월1일(화) 띠별운세
7월1일 화요일(음력 6월7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다소 역부족이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4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60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하다.72년생, 마...
2025-07-01 화요일 | 편집국
강원농협, 강원쌀 쇼핑몰 구매고객 찰옥수수 증정 이벤트 행사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는 7월을 맞아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6월 30일~7월 13일까지 강원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강원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옥수수 증정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DQNNHN KCP, 매출 1위 굳건…KG이니시스 수익성 선두 [2025 1분기 PG사 리그테이블]
NHN KCP가 올 1분기 매출 2000억원대를 기록하며 국내 1위 PG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KG이니시스는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달성해 수익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0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내부망 보안 위협 선제 대응…83건 보안대책 평가
금융보안원이 망분리 규제 특례 허용으로 금융회사 내부망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및 생성형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망분리 규제가 완화된 환경에서도 보안 수준...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지위 이용한 횡령사고’ 토스뱅크, 타 인터넷은행은 문제 없나 [금융사고 줌인]
토스뱅크에서 28억원 규모의 내부 직원 횡령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인터넷뱅킹 전반의 내부통제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대면채널이 없고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망에 의...
2025-06-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AI, 콘텐츠산업 새 패러다임"…‘전담 스튜디오’ 꾸린 CJ ENM
“CJ ENM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제작비 구애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한 편당 제작비가 많이 들다 보니...
2025-06-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KCGI운용 'KCGI목표전환형 2호' 펀드, 2768억 유치…"올해 공모펀드 중 최대"
KCGI자산운용이 16개 판매사를 통해 모집한 'KCGI코리아 목표전환형펀드[채권혼합]2호'에 총 2768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KCGI운용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16개 판매사를 통해 이같이 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 ...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두 번째 조직개편 키워드는…디지털·미래사업 [금융권 조직개편 줌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최근 두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말 이뤄진 첫 번째 조직개편이 조직 슬림화와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고객 중심 조직 체계 구축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 ...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기관전용 사모펀드 투자집행 규모 26% 감소…경기둔화·M&A 시장 침체 영향권
글로벌 경기둔화 및 M&A(인수합병)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투자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6%가량 줄었다.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선별수주 강화 효과 본 삼성·현대·롯데건설, 대형수주 확보 ‘성공’
대형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삼성물산·현대건설·롯데건설이 서울과 울산의 핵심 입지에서 잇달아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하반기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로템, 2세대 KTX-이음 조기 납품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2세대 KTX-이음’ 초도 편성분을 기존 계획보다 약 4개월 앞서 조기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2세대 KTX-이음은 현대로템이 2021년 12월에 수주한 총 84량(6량 1편성) 규모 사업...
2025-06-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7월 분양 예정
동문건설과 씨앤위는 오는 7월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올해 춘천시의 첫 신규 분양 단지이자,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네이버웹툰, 프랑스 고속열차에 서비스 시작
연간 1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에서 탑승객들이 한국 웹툰을 읽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다음 달 1일부터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 이누이와 저가 고속철 위고에 '내 남편과 결혼해줘', '화이트 블...
2025-06-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李대통령 첫 부동산정책은 ‘대출 규제’…전문가들에 전망 물어보니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첫 부동산 정책으로 ‘초강력 대출 규제’를 꺼내들며, 과열 양상을 보이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이번 방안은 주택담보대출 한...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장] '로알못'도 반한 '그저 빛' 로스트아크 7주년 전시회...21미터 높이 초대형 스크린 '압도'
“웅장함에 압도된다.”올해로 국내 서비스 7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단독 전시회를 열고 그동안의 기록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30일 스마일게이트(의장 권...
2025-06-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적자 늪' 빠진 롯데케미칼, 임원은 정리…직원은 스스로 떠났다
지난해 롯데케미칼 퇴직자 수가 40% 이상 급증했다. 대규모 임원 감축이 진행됐는데 직원들도 스스로 회사를 떠나는 이례적 현상이 포착됐다.30일 롯데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자 수는 432명...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예탁원, 국채통합계좌 개통 1주년…보관잔고 6조원·국내외 누적 거래액 170조원 돌파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투자 절차를 간소화 한 국경 간 국채거래 지원 국채통합계좌 개통 1년만에 국내외 누적 거래금액이 170조원을 돌파했다. 보관잔고는 6조원을 넘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지난...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크래프톤, 지속가능경영 첫걸음 ‘2024년 ESG 보고서’ 발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4 KRAFTON ESG Report’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으며, 이러한 실행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MSC...
2025-06-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태광산업, 자사주 소각 대신 EB 발행...주가 12% 급락
태광산업이 자사주 소각 대신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장마감 이후인 오후 보유한 자사주 27만1769주(지분율 24.41%) 전량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EB를 발행한다...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美 리튬직접추출 실증 추진…“리튬 공급망 구축 속도”
포스코홀딩스가 북미 리튬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북미 현지에서 ‘리튬직접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 실증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30일 호주 자원 개발 기업인 앤슨리...
2025-06-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