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간판 무료교체 1차 사업 완료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섰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월 1차 간판 교체사업 지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간판 교체 사업은 올해 초 웰컴저축은행이 발표한 자사의 서체...
2021-12-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제 2의 타미플루 한국서 나오나…현대바이오, ‘코로나-독감 겸용 치료제’ 임상 병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독감)에 처방할수 있는 세계 첫 항바이러스제가 국내에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코로나19 치료용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 ...
2021-1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웰컴저축은행, 결식아동 위해 ‘사랑의 도시락’ 활동 나선다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결식 아동들의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위해 앞장선다. 웰컴저축은행은 ‘사랑의 도시락+1’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사랑의 도시락+1’ 활동은 웰컴저축은행...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미래에셋, 현대중공업지주와 신성장 펀드 결성…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투자
미래에셋그룹은 10일 현대중공업지주와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한다.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
2021-1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ESG 생활 속 실천해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은 거대담론이 아니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합니다. 하나를 추진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손병환 회장은 26일 그룹의 ESG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추진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미래성장 기반 디지털 혁신서 찾겠다”
“농업에도 4차 산업혁명 물결이 강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은 이제 NH농협은행 미래가 달린 생존 과제입니다.”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농촌에 디지털 바람...
2021-10-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TCFD 지지선언... ‘ESG 경영 ↑’
NH농협금융그룹은 1일 기후변화 리스크에 관한 선제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글로벌 표준 확립을 위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선언을 실행했다고 밝혔다.TCFD는 지난 2015년...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위더스제약·인벤티지랩·대웅제약, 호주서 장기지속 탈모치료 주사 임상 1상 승인
한국 탈모치료 주사제가 호주식품의약품 안전청(TGA, Theraq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임상 1상 계획 승인(IND)을 받았다. 추가적인 개발과 판매를 통해 탈모인들의 고충 해소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보...
2021-09-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씨아이에스·대웅제약
◇ SK -첨단소재 사업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투자자산가치 25조원 달성, 글로벌 넘버1 첨단소재 기업’을 목표로 제시. -SK의 첨단소재 투자지분가치는 2025년 25조...
2021-09-19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자산신탁, 부동산전문개발회사 한강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18일 부동산개발전문회사인 한강그룹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
2021-08-1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제1차 ESG추진위원회 개최
NH아문이자산운용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29일 ‘ESG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앞서 지난...
2021-07-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대웅제약·한미반도체·기아
◇ 대웅제약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5.5% 상승한 26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2분기 펙수프라잔 계약금 인식과 나보타 북미향 수출증가로 이익개선세 전망....
2021-07-2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저축은행 마케팅 열전 ③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사장, MZ세대 중심 ‘젊은 웰컴’ 도약 기대
최근 저축은행의 마케팅 분위기가 과거와 달리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지원과 유튜브 영상, 스포츠 구단 운영 등 이색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고 규제도 완...
2021-07-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시행
신한은행이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신한은행은 ‘과정의 정당성’ ‘고객중심’ ‘신속한 변화추진’이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정...
2021-07-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위더스제약, 주사형 탈모치료제 핵심 생산 기술 전용 공장 증설
위더스제약이 미래 먹거리인 주사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사제 생산 시설 구축에 나선다. 위더스제약은 23일 기존 안성공장에 마이크로플루이딕 전용 공장 및 자동물류창고 건설을 위해 약 195억원을 투자한다...
2021-06-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웰컴저축은행(6명)
◆ 웰컴저축은행(6명)▼ 정수진△ 사외이사 / 이사회 의장△ 전남대학교 경제학 학사△ 전 하나카드 대표이사△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3년(2022.07.31)△ 재임중(2019.07.31)▼ 김대웅△ 사내이사 / 대표이사△...
2021-06-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위더스제약, 대웅제약-인벤티지랩과 탈모치료제 협약
위더스제약이 대웅제약·인벤티지랩과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생산·판매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더스제약은 임상시험용 의약품, 상업용제품 생산에 필요...
2021-06-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200 편입종목들, 지난해 높은 수익률 시현한 바 있어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코스피200 편입종목들은 정기변경 주기가 연간에서 반기로 바뀐 2020년 이후 수익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신금투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의 정기변경 결과 발표 이후 실제 정기변경이 실시...
2021-05-26 수요일 | 장태민
[실적속보] (잠정) 대웅(연결), 2021/1Q 영업이익 442.8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6 12:40](잠정) 대웅(연결), 2021/1Q 영업이익 442.89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485.37억원(전년대비 6.2% 증가),영업이익은 442.89억원(전년대비 78.7% 증가)으로 잠정...
2021-05-06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대웅제약(연결), 2021/1Q 영업이익 201.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6 12:20](잠정) 대웅제약(연결), 2021/1Q 영업이익 201.9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416.89억원(전년대비 5.8% 증가),영업이익은 201.9억원(전년대비 1514.0% 증가)으로...
2021-05-06 목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자·씨젠·LG디스플레이 등 18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달 31일 2021년 2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씨젠,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8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웰컴저축은행,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나서
웰컴저축은행이 최근 보이스피싱·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면서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
2021-03-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