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8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8-0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피치 신용등급 ‘A’로 상향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 Ratings)가 우리은행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아울러 단기신용등급은 기존 F1에서 최상위 등급인...
2021-07-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메타버스 뛰어드는 은행권…신한은행, 자체 플랫폼 구축 추진
신한은행이 자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금융사들이 미래 고객 선점과 디지털 플랫폼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자체 플랫폼을 통해 선제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1-07-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전북은행과 상품·마케팅 제휴 디지털 금융 협력 나서
‘네이버파이낸셜이 전북은행과 상품·마케팅 제휴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업에 나선다. 금융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과 디지털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네이버파이낸...
2021-07-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장학금으로 미래 인재 육성 나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자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500명에게 6억70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2021-07-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저소득·저신용자도 연 4.9%로 2000만원까지…‘햇살론뱅크’ 오늘 출시
저소득·저신용층이 은행에서 최저 연 4.9%의 금리로 2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가 오늘(26일) 출시된다. 4개 은행을 시작으로 이후 나머지 은행도 순차적으로 출시해 오는...
2021-07-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4·끝)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동남아 거점 ‘디지털 금융’ 강화”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스크 관리 강화로 성장기반 구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별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견고한 글로벌 부문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응철 우리...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7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7-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 가속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빠른 자만이 살아남는 속자생존(速者生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권 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롭게 맞이...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8월 금리를 이달에 이어 연속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금리 동결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대출 상품은 네이버 대표 온라인 판매 채널인 ‘스마트스토어’에 입...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우리은행, 순이익 1조2793억…전년동기比 89% ↑
우리은행의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1조2793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1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의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1조27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순이익 825억…영업 활성화 따른 자산증가에 기인
우리금융캐피탈이 지난 상반기에 영업을 활성화하면서 총자산이 증가했으며, 자산건전성은 이전보다 크게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개선하면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우리금융...
2021-07-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 순이익 1조4197억… 지주 전환 후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 상반기(1월~6월) 지주사 설립(2019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부진을 씻어낸 모습이다.기업 영업 실적이...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손안의 비서 AI 자산관리] “고객님의 맞춤 금융상품은”…AI가 바꾸는 은행 풍경
은행권이 영업점 상담·안내와 대출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요 영업점에 ‘AI 은행원’을 도입하기 위한 개발에 나선 상태다. 은행들이 최근 전사적으로 ...
2021-07-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눈길끄는 이색 금융상품] ‘유튜버 우대 통장’부터 ‘사장님 맞춤 카드’까지
은행들의 이색상품 출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하는 비대면 흐름에 발맞추고 미래 고객인 MZ(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해 은행들의 신상품 트렌드도 변화하...
2021-07-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카드, 우리금융그룹 통합 '우리WON멤버스' 플랫폼 오픈
우리카드가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 ‘우리WON멤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우리WON멤버스는 기존 멤버십 플랫폼 '위비멤버스'가 리뉴얼된 것으로 △우리금융 대출상품 통합조회 △비대면 계좌개설...
2021-07-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자동차 금융 공세 ③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통합 자동차 플랫폼 서비스 강화
주요 카드사들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자동차 금융 시장 내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기존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탈사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카드사의 공격...
2021-07-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플랫폼 선도 온힘…5년간 뉴딜 30조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보는 올해 초 온라인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7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7-1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은 핀테크와 협업 바람] 은행 '적과의 동침'…대출 제휴부터 조직문화 수혈까지
금융업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빅테크·핀테크를 견제하고 있는 은행권이 ‘적과의 동침’을 택하고 있다. 은행들은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빅테크에 맞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2021-07-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동남아 집중 투자로 해외사업 ‘드라이브’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 지역 법인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투입으로 영업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수익성을 끌어올리려...
2021-07-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