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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3 19:59 최종수정 : 2021-07-23 20:33

상품‧만기에 따라 연 2.60%로 이용 가능
차세대 정보시스템 ‘하이온(HI-ON)’ 개시

보금자리론 상품‧만기별 금리(2021년 8월 1일 기준)./자료=HF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상품‧만기별 금리(2021년 8월 1일 기준)./자료=HF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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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8월 금리를 이달에 이어 연속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리 동결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70%(10년)~3.00%(4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u-보금자리론은 대출을 실행하는 날부터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향후 금리 변동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자격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부부(미혼인 경우 본인) 기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여야 한다.

t-보금자리론은 u-보금자리론과 금리가 같지만, 인터넷 대신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취급 기관은 SC제일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이다.

단, SC제일은행은 8월 이후 40년 만기 신청이 가능하다.

공동 인증서를 통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 신청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0%포인트 낮은 2.60%(10년) ~ 2.90%(40년) 금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신청할 수 있는 금융사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으로 한정돼 있어 잘 살펴보고 신청해야 한다.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나 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하는 상품인 ‘더나은 보금자리론’ 금리는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금리와 동일하다.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초창기 보금자리론 출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만 39세 이하나 신혼가구(결혼 예정자 포함)에 해당될 경우 40년 만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보금자리론 상품 설명.(2021년 8월 1일 기준)./자료=HF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상품 설명.(2021년 8월 1일 기준)./자료=HF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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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하이온(HI-ON)’을 개시해 ‘보금자리론’ 심사 기간을 5일가량 단축하기도 했다.

비대면 주택 금융 플랫폼과 고객중심의 인터넷‧모바일 전자금융 체계를 구축해 신청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서류를 디지털로 전환했다. 아울러 직원의 업무절차에 맞는 메뉴 배치와 화면 구성도 개편했다.

고객이 고객이 전자서식으로 서명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앱 ODS(Out Door Sales) 시스템도 시범 도입해 서울‧부산 지사에서 채무감면과 분할상환 약정 등 채권관리 업무에 우선 시행한다. 향후 주택연금 업무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연금 전자서식 전자서명 화면 예시./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전자서식 전자서명 화면 예시./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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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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