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파이낸셜, 전북은행과 상품·마케팅 제휴 디지털 금융 협력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8 14:43

제휴 사업 발굴 후 단계적으로 협업 확대 예정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
전연수 전북은행 부행장과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왼쪽부터)가 28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네이버파이낸셜

전연수 전북은행 부행장과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왼쪽부터)가 28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네이버파이낸셜

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파이낸셜이 전북은행과 상품·마케팅 제휴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업에 나선다. 금융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과 디지털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8일 전북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고도화와 금융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서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기획과 금융서비스·마케팅 제휴, ​기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여러 금융사들과 협력해 온라인 SME(중소상공인)와 씬파일러(thin-filer) 등 네이버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미래에셋캐피탈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업계 최초 온라인 SME 전용 신용대출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우리은행에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이버파이낸셜의 강점인 데이터와 IT기술을 발휘해 금융사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는 “전북은행은 뛰어난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중금리 대출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온 은행으로, 3000만 네이버페이 사용자 및 46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ME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의 실무진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사회의 상생에 앞장서는 향토 은행으로서 도민과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은행이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과 비대면화로 대표되는 시장 변화에 맞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 상품 개발과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