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LPDDR6 개발 "AI 스마트폰 겨냥"
SK하이닉스는 10일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 LPDDR6 D램 개발에 성공했다"며 "상반기내 양산 준비를 마쳐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이날 자사 뉴스룸을 통해 지난 1월...
2026-03-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장 칼럼] 최고의 경영권 방어 수단은 ‘경영 능력’
최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마치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경영권 방어’다.국내 주요 기업들이 약탈의 대상이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다. 그런데 한 가...
2026-03-0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SK엔 하이닉스 말고 더 있다”…‘AI 잭팟’ 준비하는 SK 삼형제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 등 SK그룹 3개 회사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체질 전환으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다. 서로 다른 사업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세 회사 모두 AI를 공통분모로 성장 축을 다시 짜면서 그룹...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인수 주역’ 유영상, SK스퀘어 복귀 임박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이 4년 만에 SK스퀘어 이사로 복귀한다. 과거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며 그룹 내 인수합병(M&A)·신사업 전문가로 평가받은 그는, SK텔레콤 대표 시절 AI·데이...
2026-03-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운용 PLUS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3년 내 100조원 목표…액티브 승부수" [ETF 통신]
“3년 뒤, PLUS ETF는 순자산 100조원, 업계 'TOP3' ETF 운용사로 발돋움하겠습니다.”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PLUS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 기념...
2026-03-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착공 1년 맞은 용인 플랫폼시티 내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첫 선
용인 플랫폼시티가 착공 1년을 맞아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일대 주거 시장에도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2680억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신도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글로벌 AI 인싸ʼ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중심에 섰다. 압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족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승자독식 구조에 따른 한순간 도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냉철한 경계심을 드러내...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용인 부동산 시장 상승세 지속…대규모 개발사업 진전
용인시 아파트 시장이 대형 개발사업 진척과 함께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5.73으로 나타났다. 기준 시점인 2025년 3월(...
2026-02-2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코스피 6300인데···KB금융, 12거래일 연속 외인 '순매도' 이유는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지난 26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 6300선을 넘어섰음에도 금융지주 종목은 파란불이 대부분이었다.신한지주가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지만, 10만원선이 깨진 상황이어서 유의미한 회복은 아니었다.특히 17만원 돌파에 대한...
2026-02-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국장 ETF' 힘으로 코스피 상승…삼성운용 질주 [ETF 통신]
코스피가 '육천피'까지 도달한 가운데 국내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자금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주요 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강세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대비 국내주식형 라인업에서...
2026-0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HBF 표준화 착수
SK하이닉스는 26일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OCP(Open Compute Project) 산하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
2026-02-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스피, 장중 사상 첫 6000선 돌파
2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60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선 지 약 한 달 여만에 '육천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19일~2월2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DQN황병우號 iM금융, 외인 주식보유율 ‘최고’...BNK·JB TSR 40% 조기달성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지난해 증시호황으로 인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역기반 금융지주들도 유례없는 주주환원 행렬에 동참하며 중장기 밸류업 목표를 조기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지주는 가장 높은 주가와 R...
2026-02-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T ‘독파모’ 이끈 정석근, 기술사령탑까지 맡았다
SK텔레콤이 AI CIC(인공지능 사내독립기업)를 이끌고 있는 정석근 CIC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겸임 선임했다. AI 사업 전반을 경험한 인물이 기술 전략과 연구개발(R&D)을 총괄하게 되면서 SK텔레콤의 AI 중...
2026-02-1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우량주부터 ETF·펀드까지…설날 세뱃돈으로 투자 첫 걸음
설날 명절을 맞이해 세뱃돈을 받은 자녀가 있다면, 첫 주식 투자, 펀드 가입 등을 권해볼 수 있다.투자 경험을 통해서 실전 경제 교육의 기회가 되고, 금융 문맹에서 탈피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복리의 마...
2026-0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삼성전자'·개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9일~2월1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TF가 빵집에 떴다”…100조 시장, 운용사 브랜드 전쟁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자산운용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금융투자회사들이 기존 투자자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의 일상 공간으로 파고드...
2026-02-13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서울 집값 15억 시대, ‘탈서울 현상’ 가속화에 경기 새 아파트 인기
서울과 경기도의 집값 격차가 사상 최대치로 벌어지면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경기도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청약시장이 활기를 띠는 등 신축 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
2026-02-1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롤러코스터' 삼전닉스…‘방어주 매력' 따져보니 [정답은 TSR]
메모리 반도체는 업황 파고에 몸을 맡겨야 하는 대표적 ‘경기 민감주’다. 좋을 때는 더 좋고, 나쁠 때는 더 처참한 이 변동성은 반도체 투자의 숙명이다. 그런데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낯선 상황이 전개되고 있...
2026-02-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데스크 칼럼] 구본준의 ‘반도체 꿈ʼ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자신의 마흔일곱 번째 생일을 고통스럽게 맞았다. 1998년 12월 24일이다. 구 회장이 양력으로 생일을 쇠는지 어떤지 알 길은 없다만, 그날은 외환위기 시절 반도체 빅딜을 둘러싸고 1년 내내 이...
2026-02-09 월요일 | 최용성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셀트리온'·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2일~2월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해킹 상처 AI로 메운다…SK텔레콤, 신뢰 회복 시동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 사고와 일회성 비용 급증으로 실적 쇼크를 겪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되찾는 데 경영 화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엔트로픽 투자 효과와 AI 얼라이...
2026-02-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