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3조 조기 지급…내수 활성화 지원
삼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1조3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추석보다 조기 지급 규모를 1100억원 늘리는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
2026-09-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2026년 하반기 공채...15일까지 접수
삼성이 8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
2026-09-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인천공항 DF1 구역 철수 효과”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전년比 606%↑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철수 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6% 증가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호텔신라, 공식 홈페이지·앱 전면 개편…직접 예약 경쟁력 키운다
호텔신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며 직접 예약(다이렉트 부킹) 확대에 나선다.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식 채널 전용 혜택을 강화해 온라인 여행사(OTA)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 접점을...
2026-07-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활명수’가 닦은 129년 저력…동화약품, 다음 100년은 [제약 명가의 2막 ①]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역사를 개척해 온 1세대 제약 명가들이 변곡점을 맞이했다. 100년 안팎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동화약품과 유한양행 그리고 동아제약은 ‘활명수·안티푸라민·박카스’ 등 ‘국민 상비약’을 탄...
2026-06-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호텔신라, 인천공항에 1000억대 소송 “위약금 과중…일부 반환 청구”
신라면세점 운영사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최근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10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 소송을 냈다.신라면세점은...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CM] '반토막' 공모채 시장…롯데케미칼 '최대', 삼양식품만 '시설투자' [4월 리뷰①]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4000억 원을 발행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주우현)이 이달 최대 발행사로 기록됐다. 이달 복수의 계열사가 공모채를...
2026-05-1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 204억 흑자전환 “내실 경영 효과”
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호텔&레저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작업을 통한 TR(면세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성적표로 이어졌다. 호텔신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4억 ...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제주신라호텔, 국내 최대 규모 ‘몰튼 브라운’ 매장 오픈
호텔신라는 24일 제주신라호텔에 영국 브랜드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몰튼 브라운 매장은 제주신라호텔 6층에 위치해있다. 자연을 존중하는 몰튼 브라운의 브랜...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상속세 마련 위해 10조 주식 팔아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유족들이 지난 5년간 이어온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 대장정'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최근 3조 원대 삼성전자 지분을 추가 매각하며 실탄을 확보한...
2026-04-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동화약품, 신용재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 선임
동화약품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으로 신용재 상무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지사장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 운영과 베트남 신사업 전반을 리딩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신용재 지사장...
2026-04-0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 자사주 매입
호텔신라는 이부진 대표이사가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내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매입한다.회사의 운영총괄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인규 사장 역시 지난 23일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IB 명가' 재정비 시동…NH투자증권, 김형진·신재욱 카드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6)]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부의 지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주식자산 569% '폭증'
국내 시장이 역대급 장세를 펼치면서 주식부호 순위도 크게 변동했다. 신흥부자들의 등장, 삼성가의 ‘초격차’ 자산규모 등 말 그대로 지각변동이었다. 반면,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유일하게 주식자산 규모가 감소...
2026-02-1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QN신한카드 1위·삼성카드 성장율 두각…하나카드 하위권 여전 [카드사 2025 신용판매 실적]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으로 카드 결제 본업의 수익성이 제약받는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카드사들의 개인 신용판매액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한카드는 개인 신용판매액 147조원을 넘기며 업계 1위 자리...
2026-02-1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135억 흑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호텔신라 지난해 매출액은 4조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초개인화 ‘모니모’ 확장…금융·생활 연결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1-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오늘 김병주 MBK 회장 구속 심판…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검찰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조작된 재무제표를 근거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3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한령 해제 물꼬…무신사·호텔신라·CU, 중국으로 간다
새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관계 개선의 신호가 포착되면서, 외교 현안으로 묶여 있던 중국사업 환경에도 변화 가능성이 고개를 든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 이후 한한령 여파로 중국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호텔신라, ‘신라’ 브랜드로 중국 첫 진출…시안에 ‘신라모노그램’ 오픈
호텔신라는 오는 2월 2일 ‘신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시안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 오픈을 통해서다. 이번 오픈은 ‘더 신라’를 중심으로 신...
2026-01-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조병준 호텔신라 부사장, 한국면세점협회 제11대 협회장 취임
한국면세점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호텔신라 조병준 부사장을 제11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업황 부진 심화라는 난제에 처한 면세업계가 위기를 돌파...
2025-12-3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카드 1위·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해킹 피해…다사다난 속 지각변동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 연체율 상승이 겹치며 카드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흔들린 한 해였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삼성카드는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굳혔고, 하나카드는 해외 특화 ...
2025-12-2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