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구세군과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연말을 맞아 구세군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직영 매장에서 진행되는 ‘구세군 QR코드 자선냄비’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선냄비에 부착된...
2025-12-15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제주교육청과 손잡고 AI로 교원 행정업무 줄인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인공지능(AI) 기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행정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
2025-12-1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익시오, 전부 온디바이스 AI 아냐…일부는 서버 거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이용자 통화기록이 노출된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모든 데이터가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번에 노출된 통화 요약 데이터는 온디바이스...
2025-12-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BC카드 데이터 활용해 ‘익시오’ 고도화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BC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ixi-O)’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BC카드 본사에서 ‘BC카드 가맹점 데...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익시오’ 가입자 100만 돌파 기념 행사 진행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ixi-O)’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익시오의 핵심 기능인 ‘AI 대화 검색·AI 스마트 요약’ 무료 ...
2025-12-0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2026년 조직개편…“상품·사업 조직 분리”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인공지능전환(AX) 사업 성과 확대와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2025-12-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AI 기반 상담사 코칭 설루션 개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고객센터 전화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상담사 코칭 설루션 ‘인공지능 오토 QA(AI Auto QA)’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오토 QA는 상담이 끝난 직후...
2025-11-2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협력사와 12년째 연말연시 나눔 행사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연말연시를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2’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U+동반성장보드 멤버 60여명은 지난 ...
2025-11-1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 2.0’으로 개편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 기능을 개편한 ‘알닷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알닷은 약 900여개 알뜰폰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 개통을...
2025-11-1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희망퇴직 영향’ LG유플러스, 3Q 영업익 1617억원…전년比 34.3%↓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직원 수백여명의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약 15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다.같은 기간...
2025-11-0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경주서 APEC서 AWS CEO 만나
LG유플러스는 홍범식 대표가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고경영자(CEO)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현장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2025-10-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경희대와 네트워크 지역 특성 분석 AI 모델 개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발생한 지역의 특성을 판별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사람이 판단하고 분류하던 네트워크...
2025-10-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 출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기존 고객센터 앱·멤버십 앱으로 나눠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앱 ‘U+one(유플러스 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유플러스원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2025-10-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자체 개발 ‘익시젠’ 논문으로 세계 3대 AI 학회서 인정 받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익시젠(ixi-GEN)’ 관련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NLP) 학회인 ‘EMNLP 2025’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EMNLP는 ACL(국제언어...
2025-10-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APEC 정상회의 인파 대비 특별 통신망 지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치를 구축하고,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
2025-10-2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홍범식 “서버・소스코드 등 유출 정황, KISA에 신고할 것”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해킹 피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당국에 해킹 정황을 신고하겠다는 이중적 입장을 내놨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줄소환했...
2025-10-2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1300여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350억 현금 조기 지급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2025-09-2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엑사원 3.5’ 더 가벼워졌다…온디바이스 sLM 개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LG AI연구원, 옵트에이아이와 손잡고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 기반 온디바이스 소형언어모델(sLM)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모델은 AI 통화 앱 ‘익시오’에 적용해 서...
2025-09-2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1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모두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25-09-2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연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소방청과 순직 소방관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오는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
2025-09-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LG유플러스와 함께 웹툰 기반 숏드라마 제작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에서는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
2025-09-1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한국평가데이터, LG유플러스와 기업·금융 특화 AI 모델 공동개발 [금융권 AI 행보]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와 함께 기업과 금융에 특화된 AI(인공지능)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양 사는 최근 이를 위한 기술 및 데이터 ...
2025-09-03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