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AI·로봇 글로벌 이끌 신입사원 채용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AI·로봇 등 미래기술 분야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우수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25-09-1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휴식권 보장 '택배 쉬는 날' 사전준비 완료
CJ대한통운은 오는 8월 14일과 15일 시행되는 ‘택배 쉬는 날’을 앞두고 전국 집배점, 택배기사, 고객사 및 소비자에 사전 안내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업...
2025-08-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日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 협력 강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일본을 대표하는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와 협력해 한국 셀러의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는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국내 뷰티, 건...
2025-07-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쿠팡 추격에 CJ대한통운, '주7일'에서 '초국경'으로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전국권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중동권역으로 초대형 물류센터를 지으며, 국내와 해외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이 택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
2025-07-0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에 세일즈 전문가 조나단 송 영입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글로벌 물류업계 최상위급 전문가를 내세우며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사업부문을 이끌 수장으로 미국 물류 전문기업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Ex...
2025-07-0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틱톡 손잡고 K브랜드 아시아로 보낸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콘텐츠 기반 커머스 시대에 맞춰 쇼핑 플랫폼 입점부터 마케팅, 물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이커머스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2025-06-18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종이팩 상시 회수 시스템 구축한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전국적인 종이팩 상시 회수 체계를 구축하며 '오네(O-NE)’ 물류망을 활용한 재활용의 일상화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15일 오전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환경부, 카카오, 매일유업, 한솔제...
2025-05-1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유통 제왕’ 쿠팡, 택배도 ‘1위’…CJ대한통운 제쳤다
지난해 41조 매출을 낸 ‘유통업계 제왕’ 쿠팡이 택배업계에서도 승기를 거머쥐었다. 쿠팡의 택배를 담당하는 물류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업계 1위 CJ대한통운을 제치고 매출 1위를 달성하...
2025-04-2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CJ대한통운, 물류업계 최초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한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다.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행동이 가능한 ‘에이전틱 AI’ 기술도 자체 개발해, 사람처럼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물...
2025-04-1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주 7일 배송 도입” NS홈쇼핑,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 체결
NS홈쇼핑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배송되는 주 7일 배송을 도입한다. NS홈쇼핑은 24일 CJ대한통운과 휴일배송 ‘매일 오네(O-NE)’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CJ대한...
2025-03-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CJ대한통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IT분야 강화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초격차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IT 우수인재 채용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육성할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전형을 신...
2025-03-1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 취임
CJ대한통운은 신영수 대표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신영수 대표는 오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게 됐다. CJ그룹은 지난 201...
2025-02-2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오네,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운영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설날을 앞두고 ‘매일 오네(O-NE)’ 서비스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설 선물 주문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 오네’ 서비...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주7일 배송 '매일 오네', CJ대한통운 '택배 1위' 자존심 지킬까
CJ대한통운이 쿠팡과의 물류 전쟁에서 택배 왕좌를 사수하기 위해 주7일 배송을 전격 개시한다.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택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데 따른 맞불 성격이자 승부수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외...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SSG닷컴, 충청권도 ‘새벽배송’…CJ대한통운과 시너지 확대
SSG닷컴은 4일 새벽배송 지역을 충청권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벽배송의 외연을 넓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
2024-1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CJ대한통운 지속가능보고서,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CJ대한통운은 올해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최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
2024-12-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어"
CJ대한통운 창립 94주년을 맞아 신영수 대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가져달라"라고 주문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11...
2024-11-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패키징혁신센터, 국제 물류 안전성 인정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은 자사 패키징혁신센터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물류 패키징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
2024-10-1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신영수…“주7일 배송, 글로벌 톱10 도약”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이사가 쿠팡과의 물류 경쟁에서 전방위적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맞춤형 배송 ‘오네(O-NE)’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에 빠른 정산을 도입하면서 택배업계 ...
2024-09-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주5일 근무' 도입한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칭 ‘매일 오네’라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소비자 편익 증진, 고객사 경...
2024-08-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AI 플랫폼 '더 운반' 운송 강자로 떠올라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의 AI(인공지능)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투명한 운송료 체계, 첨단기술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발판삼아 미들마일 운송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2024-07-2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들과 물류기술 교류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이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
2024-06-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