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HD현대 수주…모빌리티 보안사업 건설기계로 확장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는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에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응을 위한 사이버 보안 위험평가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CRA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유럽연합(EU) 규제로 ...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사상 최대 실적’ 현대오토에버, 2Q 영업익 814억...전년比 18.7%↑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5% 상승한 1조42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14...
2025-07-2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인사가 만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IT 용병술 [2025 이사회 톺아보기]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인사·경영 전문가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비록 이공계 출신이 아니지만 지난해 현대오토에버 대표 부임 이후 이사진에 정보기술(IT) 인사를 다수 영입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2025-07-1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오토에버, 차량 SW 코드 설계 분석해 품질 개선 발표
현대오토에버는 27~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허에서 열린 ‘제16회 오토사 오픈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AOC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함께 만든 차량SW 표준인 ‘오토사’의 발전과 혁신에 대...
2025-05-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차 자율주행 전략 변화…애매해진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그동안 집중했던 레이더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에서 카메라 등 모듈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 때문에 레이더와 고정밀지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
2025-05-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공모전 진행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이하 그린라이트)가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증진...
2025-05-1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클라우드 사업 강화’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 이경수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 이경수 상무를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경수 상무의 영입을 발판으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경쟁...
2025-04-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 조현준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 조현준 상무를 신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현준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품질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2025-03-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DX센터 신설…센터장에 삼성SDS 출신 김지현 상무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은 삼성SDS 출신의 김지현 상무를 신임 DX(Digital eXperience)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입과 함께 디지털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총괄하...
2025-01-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 인증 획득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인 'SOTIF'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SOTIF(ISO 21448)는 2022년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기준이다....
2024-1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 획득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현대오토에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
2024-12-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선포
현대오토에버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반얀트리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
2024-09-0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 조직 체질 개선 속도…‘전략·DX 리더’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급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A.T. Kearney) 출신 박상...
2024-08-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사법리스크 쓸고간 '현대오토에버', 경영맨 김윤구 필두 안정화 속도
지난해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곤욕을 치렀던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가 올해 선임된 인사‧경영 전문가 김윤구 대표를 필두로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의 SDV...
2024-06-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 출신 김선우 상무 ERP센터장으로 영입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는 새롭게 설립한 ERP(전사적자원관리)센터장에 김선우 상무(사진)를 영입·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상무는 삼성전자와 볼보에 재직하며 제조 사업과 IT의 통합 관점에서 전략, 아키텍처...
2024-04-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쏘카 출신 SW개발자 류석문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는 SW(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으로 류석문 상무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류 상무는 쏘카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 엔지니어다. 그는 라이엇게임즈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2024-03-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현대오토에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구 현대차그룹 감사실장(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중요 분야를 맡아 그룹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2023-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증권 “현대오토에버, 그룹사 디지털전환·스마트팩토리로 성장세 유지될 것”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17일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에 대해 오는 2024년 현대차 그룹의 전반적인 디지털전환과 스마트팩토리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2023-11-17 금요일 | 전한신 기자
현대오토에버, 18일부터 신입·경력 채용...800명 규모
현대오토에버는 4월18일부터 5월2일까지 2분기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차량의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화,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한 SW(소프트웨어)개발 인력을 지난해와 비슷한 800명 규모로...
2023-04-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 아비커스,현대오토에버와 차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선박 적용 개발 계약 체결
HD현대 아비커스(대표이사 임도형)가 현대오토에버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선박 적용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사는 이날 HD현대그룹 글로벌 R&D센터에서 체결식을 가졌다.계약에...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오토에버 "차량 SW 핵심은 품질 검증"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자사 개발자들이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량 소프트웨어(SW) 품질 혁신을 위해 가상 검증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2022-11-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4분기 대규모 신입·경력 채용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올해 4분기 대규모 신입·경력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채용 직군은 차량 전장/내비게이션SW,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빅데이터/데이터분석/AI, 클라우드/인프라, ERP, 보...
2022-10-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협력사 대금 550억원 조기 지급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협력사 거래대금 55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회사는 이번 ...
2022-09-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