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상무는 쏘카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 엔지니어다. 그는 라이엇게임즈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네이버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경험도 갖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전장 SW 개발과 품질 관리 전 영역에서 서비스 모델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류 상무를 영입했다고 했다. 또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개발자 중심의 문화 조성에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기술 전문가를 지속 영입할 방침이다.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최고의 기술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상무
△1972년생 △광주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NHN Executive Director △라이엇게임즈 Director of Technology △쏘카 CTO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