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마이데이터·금융 프레임워크로 혁신 선도 [올해의 CEO-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웰코어 상용화와 사...
2025-12-0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대웅號 웰컴저축은행, 금융 IT 사업·투자금융 확대 [저축은행 수익 전략 ③]
저축은행 업권이 6.27 대책 이후 대출 총량관리가 이뤄져 신규 신용 대출 취급이 틀어막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축은행들이 수익성 유지를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5-11-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대웅제약 브이올렛, 中서 글로벌 임상데이터 첫 공개… 해외 진출 본격화
대웅제약이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중국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
2025-11-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K-AI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국내 신약개발 전 주기 생태계 조...
2025-11-1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대웅제약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신약의 글로벌 도약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약...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3Q 영업익 535억…전년比 30.1% 증가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5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51억 원, 당기순이익 43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34.9% 증가했다.3...
2025-11-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하반기 대규모 채용 나선다
대웅제약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 뿐만 아니라 주니어 경력 채용(1년 이상 3년 미만)도 병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반려견 SGLT-2 당뇨 신약 '엔블로펫' 허가 신청
대웅제약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용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펫(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엔블로펫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인체용 당뇨병 치료제...
2025-10-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정보보호 공시 ‘선도적 강화’ [저축은행 정보보호 돋보기 (3)]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많은 금융사들이 디지털화를 이뤄낸 상황에서 기존에는 제1금융권에 공격이 집중돼 왔다. 그러나 최근 비교적 보안이 취약한 제2금융...
2025-10-2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대웅제약, 사우디 정부와 '혁신 신약 도입·바이오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대웅제약은 지난달 사우디 보건부의 칼리드 알부라이칸 차관과 사라 아레프 전략협력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삼성동 본사에 내방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사우디 제약·바이오 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을 공유...
2025-10-1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붙이는 비만약'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마이크로니들 패치(DWRX500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니들 패...
2025-10-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UN피스코 SDGs 수상
대웅제약은 이창재 대표이사가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에서 주최한 2025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2025-09-3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나보타, '중동' 10개국 진출 완료...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
대웅제약은 최근 이라크·바레인과 연이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MENA) 20개국 중 10개국 진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대웅제약은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보툴리눔 톡신을 성공적으로 안...
2025-09-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식약처, ‘가르시니아’ 회수…대웅제약 "고시형 원료 문제...재검토 필요“
가르시니아 건강기능식품 복용자에게 간 손상 사례가 보고되면서 식약처가 대웅제약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대웅제약은 ”알코올 병용이라는 변수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식품의약품안...
2025-09-2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부동산PF 부실 감축에 순익 2배 증가…마이데이터·할부금융 성장세 [2025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PF 부실 감축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다. 본업인 대출로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마이데이터, 할부금융 등 겸영업무 실적 증가도 수익성 제고에 기...
2025-09-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대웅제약, 형 당뇨 가족캠프 성료...“채혈의 고통 대신 실시간 관리”
대웅제약은 지난 8월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된 '2025 1형 당뇨 가족캠프'가 환우와 가족,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
2025-09-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DQN대웅 윤재승의 ‘미등기’ 활용법...등기 떼니 실적 ‘날개’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윤재승 대웅·대웅제약 CVO(최고비전책임자)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지 7년, 대웅그룹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윤재승 CVO는 현재 비상근 미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대...
2025-09-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P-CAB 신약 ‘펙수클루’ 중국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펙수클루 40mg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다. ...
2025-09-0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바이오,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
대웅바이오는 지난 3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돼 기념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기업은 중앙치매센터가 국가 치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기...
2025-09-0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모집
대웅재단은 2025년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변화하는 의료·과학 환경에 맞춰 연구 주제를 새롭게 선정하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잠...
2025-08-2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나보타, 콜롬비아 341억 규모 수출 계약
대웅제약은 콜롬비아 제약사 발렌텍 파르마와 341억 원 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2024년 통계 기준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 3위 미용·성형 소...
2025-08-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나보타, ‘프리미엄’ 전략으로 상반기 1000억 돌파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1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902억원 보다 약 28%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은 “현재...
2025-07-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대웅제약, ‘스토보클로’로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 전환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골다공증 치료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퍼펙트(PERFECT) 심포지엄’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
2025-07-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