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CJ CGV·잇츠한불·키움증권
◇CJ CGV-지난해 4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올해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수 있음.-터키, 인도네시아, 4DX의 실적 개선 추세 지속, 국내 기저효과로 실적 견인 전망.-하반기 베트남 법인 국내...
2018-02-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오쇼핑, ‘액티브 시니어’ 이색 봉사활동 진행
CJ오쇼핑은 9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CJ오쇼핑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새해맞이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네일케어와 구두닦이 서비...
2018-02-0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작년 매출 16조 돌파…영업이익 7.9%↓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6조 477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7.9% 줄어든 7766억원, 당기순이익은 16.8% 감소한 4138억원으로 집계됐다. ...
2018-02-0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역대 최대 실적…단독상품·T커머스 견인
CJ오쇼핑이 단독상품과 T커머스에 힘입어 역대 최대 취급고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취급고가 3조7438억원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575억원을 기...
2018-02-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작년 영업익 109%↑…‘사상 최대’
CJ프레시웨이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글로벌 매출 호조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했다고 ...
2018-02-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GS왓슨스 ‘랄라블라’ 브랜드명 변경…CJ·롯데에 맞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왓슨스’가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공격 출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단독 1위 CJ올리브영, 최근 수장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롯데 롭스 등 경쟁사들과 본격 순위다...
2018-02-0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반갑다 2018’ 설 선물세트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반갑다 2018’을 주제로 설 선물세트 64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뚜레쥬르 설 선물은 간소화된 선물 트렌드에 맞춰 주요 품목을 1~2만원대로 선보이고, 80% 이상을 1...
2018-02-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5년 만에 태국사업 ‘흑자’
CJ오쇼핑이 태국에서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CJ오쇼핑은 태국 합작법인 GCJ의 지난해 취급고가 전년대비 14% 성장한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태국 홈쇼핑업계 최초로 턴 ...
2018-02-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필수구입품목 공급가 20% 인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구입강제품목의 핵심재료 가격을 최대 20% 인하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통한 혁신과 생존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CJ푸드빌은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018-01-2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 일자리 연계형 ‘꿈키움아카데미’ 확대…올해 162명 선발
CJ그룹은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CJ꿈키움아카데미’를 대폭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CJ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의 청년들을 선발해 외식·서비스업 등에서 체계적인...
2018-01-2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 가능성은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 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한국콜마는 제약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로 약 1조원 규모의 인수 자금마련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선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콜마의 연구개발(R&D) 여력에 ...
2018-01-2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 독주 H&B시장…롯데·신세계 영토 확장 나서
헬스앤뷰티(H&B)스토어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CJ올리브영이 1위로 독주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이 앞다퉈 도전장을 던지면서다. 채널 측면에선 편의점과 백화점도 높은 성장세에 주...
2018-01-2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한양여대 산학협력, 식품산업 인재 양성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 인재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양여자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
2018-01-1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윤성빈 선수 응원”…CJ제일제당, 평창 올림픽 이벤트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종목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 기대주인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
2018-01-1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헬로 M&A 엇갈리는 공시…CJ오쇼핑·CJ헬로 ‘부인’ vs LG유플 ‘검토’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 인수합병(M&A)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J오쇼핑, CJ헬로, LG유플러스 등 관련된 업체들이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설에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1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오쇼핑, CJ헬로 지분 매각 추진하지 않는다
CJ오쇼핑이 18일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해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인 17일 CJ오쇼핑에 LG유플러스로의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CJ오쇼핑은 케...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현식 CJ 구조개편…'매출 100조'만 남았다
지난해 5월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잇따라 지배구조를 개선하며 핵심 계열사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 ‘그레이트 CJ’ 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올해 매출목표 4조4000억원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을 통해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 CJ오쇼핑과 CJ E&M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비율은 1:0.41다. CJ오쇼핑은 오...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미디어 커머스’ 강화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의 커머스 역량과 콘...
2018-01-1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몰, 설 미리주문 특가전…한우세트 가격 낮춰
CJ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2018-01-1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