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1조4천억원 유상증자, 우리사주 사전 청약 106%"
약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한화솔루션의 임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신주를 전량 청약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에서 2월 8일까지 사전 청약을 받은...
2021-02-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대만의 반도체 등 IT 실적 호조에 대해 - 한화證
- 2021년 1월 주요 대만 테크 업체들의 합산 매출액은 1조 3,721억 대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2.3%, 전월대비 -20.1%)를 기록했다. -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좋은 섹터와 좋지 않은 섹터가 엇갈리고...
2021-02-15 월요일 | 장태민
한화그룹, 글로벌 주재기자 언택트 워크숍 개최
한화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언택트로 개최했다고 10일...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기후변화 등 인류 발전 필요 솔루션 제공 목표”
기사전송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사진)이 기후변화 등 인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 성장을 추진한다. 김 사장은 최근 사내에서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RE100 선언
한화큐셀은 9일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 (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2021-02-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수술비 최대 8000만원 선지급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생보업계 최초로 사망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수술에 대해 최대 8000만원까지 주계약에서 선지급하는 '한화생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을 9일 출시했다.이 보험은 종신보험임에도 별도의 ...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투자증권, 미국에 투자하는 랩 3종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에 투자하는 ‘한화 미국 성장 SPAC 랩’, ‘한화 글로벌 그린 에너자이저 랩’, ‘한화 미국 바이오 IPO 랩’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미국 성장 SPAC랩은 미국의 혁신 성장 기...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한화·교보 ‘생보 빅3’ 판매 채널 혁신
보험산업을 둘러싸고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생명보험사 ‘빅3’를 이루고 있는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이 저마다 다른 방식의 판매채널 전략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빅3 생보사를...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쉽고 빠르게"
한화손해보험은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표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은 ‘보험을 쉽고 빠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
2021-02-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9일 1순위 청약접수…1063가구 규모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
2021-0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583억원 취득
한화투자증권은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6.15%)를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83억2952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5%에 해당하는 규모이...
2021-02-0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익 999억원...전년 대비 10.6%↓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99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1118억원) 대비 10.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1억원으로 전년(985억원) 대비 31.9% 줄었다. ...
2021-02-0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노사, '판매자회사 분리' 갈등 일단락…업무 정상화
한화생명 노사 간 갈등을 촉발한 판매전문자회사 분리와 관련 사측과 노조측이 5년간 GA 영업조직 근로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조합원들은 업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2일부...
2021-02-0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월 초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LG전자,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전망…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H&A(생활가전) 부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의...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도약 노리는 중형증권사 (2)] 한화투자증권, 1조 자기자본 바탕 동남아 진출 박차
중형급 증권사 도약 행보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증자로 몸집을 키우고 리테일·IB 등 수익다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들여다본다...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실적] 한화생명, 작년 순익 2427억…전년 比 314% ↑
한화생명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보장성(장기인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손해율을 개선하고, 주가지수 반등에 따른 이차손익을 개선한 데 따...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노조, 연가투쟁 돌입…"고용안정 보장해야"
판매전문자회사 분사를 앞둔 한화생명의 노동조합이 다음달 22일까지 연가투쟁에 돌입한다.29일 전국사무금융노조 한화생명보험지부는 이날부터 '법인대리점(GA) 자회사 전속채널 강제전환에 따른 고용안정협약체결을...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2020 ESG 평가-한화그룹] ㈜한화 등 3개사, A등급 평가…김승연·김동관, 그린뉴딜에 집중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중에서 ㈜한화 등 3개 계열사가 지난해 ESG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를 토대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 오른쪽)은 올...
2021-01-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분리' 노사협상 결렬…노조 "29일부터 파업"
한화생명이 판매자회사 분리를 두고 노조와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달 한화생명 노사는 협상을 이어왔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이에 노조가 오는 29일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회사 측은 대화 채...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준법경영 선언…“정도경영 실천하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윤리준법 서약식’을 통해 올해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한화생명은 27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은 윤리준법 서약...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미세먼지 저감 특화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적용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주거쾌적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면서, 건설사들 역시 관련 특화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도입하는데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입주자를 위한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