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곽노정 “메모리 반도체 차별화된 스페셜티 제품으로 혁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범용 제품으로 인식됐던 메모리 반도체를 고객별 차별화된 스페셜티(Specialty) 제품으로 혁신해 가겠다고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10일 곽 사장은...
2023-10-1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 ‘승자의 조건’
반도체 부문서 기술 개발 성과를 내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우수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곽 대표는 1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2023-10-0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기관 '삼성바이오로직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0월4일~10월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10월4일~10월6일]
2023-10-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치매 환자·발달장애인 실종 방지 GPS 2800대 무상 보급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가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돕기 위해 배회감지기 ‘행복GPS’ 단말기 2800대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올해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GPS는 G...
2023-09-22 금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박정호)가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수시채용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 Solution 설계, 양산기술 P&T 등 ...
2023-09-2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속도 10배 UP"···SK하이닉스, 생성형 AI 특화 가속기 카드 공개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박정호)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반응 속도는 10배 이상 끌어올리고, 전력 소모는 줄여주는 가속기 카드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2023-09-1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기관 'CJ'·외인 '삼성전자'·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4일~9월8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4일~9월8일]
2023-09-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엔비디아 따라 움직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증시 마감]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NVIDA‧대표 젠센 황) 주가를 따라 움직이는 국내 반도체 기업 두 곳 주가가 소폭 내렸다.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다.현지 시각으로 23일 엔비디...
2023-08-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사양 ‘HBM3E’ 개발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가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3E’ 개발에 성공하고 성능 검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
2023-08-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낸드는 아픈 손가락? 아니 게임 체인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300단 낸드 시대를 열 태세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321단 낸드 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개발 단계 샘플을 선보였다. 지...
2023-08-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용량 LPDDR5X D램 양산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 eXtended)의 24기가바이트(GB)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023-08-1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 성능 검증 완료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D램 LPDDR5T를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이 곧 출시할 차세대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에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0일...
2023-08-1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321단 낸드 개발 공식화…"고성능, 고용량 메모리 시장 주도할 것"
SK하이닉스가 ‘321단 4D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8일(현지 시각) SK하이닉스는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
2023-08-0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SK하이닉스 노사, 임금협상 마무리…격려금 120만원 지급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 노사가 추가 협상 끝에 전 직원에게 120만원의 '위기극복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3일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2023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대의원 투표를 진행하고...
2023-08-03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보릿고개 넘은 SK하이닉스, 3분기 HBM·DDR5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올해 상반기에만 6조원의 적자를 기록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하반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감산 효과가 하반기 본격 반영되고, DDR5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
2023-07-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2026년부터 HBM4 세대로 넘어갈 것…완성도·품질도 우리가 앞서” [컨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연초 대비 수요 약세가 지속됐다. 당사도 연초 예상 대비 수요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고, 현재는 지...
2023-07-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손실 2조8821억…전분기 대비 매출 44% 증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2분기 매출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은 2조98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손...
2023-07-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 준법경영·부패방지 국제 인증 동시 획득
SK하이닉스(부회장 박정호)는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준법 경영표준(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표준(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여식은 이날 SK하이닉스...
2023-07-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개선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이천캠퍼스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2023-07-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SK그룹 최초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 최고 등급 획득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SK그룹 멤버사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기업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자사가 취급하는...
2023-07-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스퀘어·SK하이닉스,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1000억 투자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와 SK스퀘어(대표 박성하)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투자법인을 설립한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국내 대표 금융사 등과 약 1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일본, 미국 등 해외 유...
2023-07-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HBM 세계 1위’ SK하이닉스…D램 위기 뚫고 ‘흑전’ 당긴다
세계 최초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가 챗GPT 등과 같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신속하게 D램 불황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2023-07-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분기 흑자 시 임금 인상"…인상률 4.5% 잠정 합의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 노사가 반도체 업황을 반영한 새로운 임금인상 방식에 잠정합의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6일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임금인상률을 총 4.5%로 정했다. 다만, 임금인상분은 ...
2023-06-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