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나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1 20:39

재생에너지 자원 및 밸류체인 기반 국내기업 RE100 이행 지원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오른쪽)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왼쪽)이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간 직접전력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오른쪽)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왼쪽)이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간 직접전력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와 SK하이닉스는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과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넷제로(Net Zero),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100MW 규모(설비용량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가 활용될 전망이다.

탑선은 국내 태양광 개발실적이 400MW를 웃돈다. 지난 2022년 1월 150MW 규모의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신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실적도 있다. 탑선은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입지 분석, 계통 연계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계약에도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계약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전력공급 및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RE100 솔루션 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최대 5GW에 육박하는 재생에너지 자원을 확보,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RE100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은 “재생에너지 공급계약을 통해 SK하이닉스 RE100 행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업개발부터 제조, EPC, RE100 이행 지원에 이르는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RE100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실수요자 선택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전용 84㎡ 아파트가 5억원대에 공급된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이다. 최고 분양가가 6억원을 넘지 않고 계약금 비율도 5%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6일 방문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에서는 주방 수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의 이동 동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간의 2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놓고 실효성 논란…“규제 영향평가 선행돼야” 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 총비용을 주문금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포함한 일률적인 상한제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성급한 규제 도입보다 배달시장 참여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각각 찬반 집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 3 공인중개사협회, 등기 수수료 개정안 철회 촉구…2.4만명 서명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규칙 개정안 철회와 인터넷 열람·발급 무료화를 촉구하며 2만4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는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등기정보 이용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명서와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원장, 인천광역시회 및 서울특별시남부회 관계자,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명 운동에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2만4064명이 서명했다. 별도로 진행 중인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만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