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하반기 수요 정상화 따른 성장 기대...목표가↑”- 키움증권
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 이후 수요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3분기부터 모듈 및 핵심부품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출시...
2020-07-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모비스, 2분기 코로나19 '직격탄'…"미래 투자는 지속"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완성차 계열사인 현대차·기아차가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비교적 선방한 것과 달리,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부정적 영향이 큰 모습이다.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
2020-07-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2Q 영업이익 1,687.4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4 14:00](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2Q 영업이익 1,687.44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5,354.72억원(전년대비 -20.4% 감소),영업이익은 1,687.44억원(전년대비 -73.1...
2020-07-24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AS부품 우수협력사에 수박 선물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공급에 힘써온 우수협력사 250개사에 수박 등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이어온 활동이다.과일은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
2020-07-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주니어 공학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주니어 공학...
2020-07-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미국 VC펀드에 250억 출자…'미래차 기술'에 다방면 투자 전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차기술 확보를 위해 해외 해외 벤처(VC)펀드에 투자했다. 회사는 이번 VC 간접투자를 계기로 기존 독자기술 개발, 글로벌 선도업체 지분투자와 함게 '3대 기술확...
2020-07-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국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코로나 넘어 미래차 새 기술 선도”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제조 기반의 전통적 사업 모델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중심 회사로 변할 것입니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은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며 사명을 바꾼 ...
2020-06-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모비스(8명)
◆ 현대모비스(8명)▼ 박정국△ 사내이사/대표이사/의장△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 현 현대모비스 사장△ 3년(2022.03)△ 재임중(2019.03)▼ 정몽구△ 사내이사/대표이사△ 한양대 공업경영학 학사△ 현 현대자동차...
2020-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시장 성장 수혜 기대...목표가↑”- 유진투자증권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xEV)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xEV 시대를 맞아 부품 공급사로서의 성장 가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현대모비...
2020-06-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세종공업, 연말부터 현대모비스에 수소차 핵심부품 납품
세종공업이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수소전기차 부품인 금속분리판 수주 계약을 따냈다. 이를 담당할 계열사 '세종이브이'는 충주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기로 했다.세종이브이는 29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와 투자 협약식을...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미래차 기술인재 5천명 이상 양성"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인재 발굴에 드라이브를 건다.박 사장은 27일 발간한 '2020년 현대모비스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 미래 성장동력 확보 ▲ 환경경영 ▲ 사회책임경영 등 3대 추진 과제...
2020-05-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조직 개편, 6개 사업부(BU) 체제로 전환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현대모비스는 6월1일부터 6개 사업부(BU)와 10개 부문의 '완결형 사업부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핵심은 ...
2020-05-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필요없는 전기차 그릴에서 소리가 난다면…현대모비스, 미래차 스피커 시스템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그릴 커버를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이란 친환경차에 탑재된 외부용 스피커 장치다. 친환경차는 내연기...
2020-05-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몽구 회장, 현대차그룹 총수 유지…"지배구조 정점 현대모비스 대표"
정부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동일인(총수) 지위를 유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0년 대규모기업집단 지정현황 등을 발표했다.올해도 현대차그룹 총수 변경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
2020-05-0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부품 공장 내년 1월 본격가동…현대차 新전기차 NE에 공급"
현대모비스는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은 예정대로 올해 8월 시험가동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 본격 양산을 시작해 전기차전용모델 NE 등 총 5개 차종을 대응할 것"이라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밝혔다.현...
2020-04-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현대모비스 "코로나19로 현대기아차 외 수주 논의 차질…2분기부터 중국 중심 확대기대"
현대모비스가 올 1분기 3800만달러 수준의 핵심부품 논캡티브(현대차그룹 외) 수주를 달성했다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액(2조7340만달러) 13.9%에 해당하는 다소 부진한 실적...
2020-04-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3,608.9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4:10](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3,608.98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4,230.37억원(전년대비 -3.6% 감소),영업이익은 3,608.98억원(전년대비 -26.9%...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1년만에 신입 정기공채 부활…상반기 서류접수 돌입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폐지했던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을 1년만에 다시 시작한다. 같은해 현대차그룹 인사 전략에 따라 도입했던 직무별 상시채용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20일 현대모비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
2020-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인도 R&D거점 추가 구축…자율주행 집중 육성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율주행 SW개발 연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에 제2 연구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현재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운영하고 있는 인도연구소 인근 신규 IT단지에 추가 연구거점을 구축...
2020-04-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에 공급가 할인 등 긴급경영지원…평균 300만원 혜택 기대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부품 대리점을 돕기 위해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4월 한 달간 전국 1134개 부품 대리점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부품 공...
2020-04-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적용폭 늘린 지붕에어백 개발성공…"글로벌 수주 전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개선된 형태로 개발에 성공한 루프에어백이 올 1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승객보호 성능을 평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루프에어백 수주...
2020-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부회장, 반토막 난 현대모비스·현대차 주식 추가 매입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코로나19 국면에서 가치가 반토막 난 현대모비스·현대차 주식을 연이어 사들이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주식 3만3826주를 장...
2020-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