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에 위치한 THE STUDIO M. 에서 아이디어 페스티벌인 ‘M.FIELDs FESTA 2020’에 참가한 직원들이 최우수 아이디어 수상자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선행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포털 엠필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650건의 아이디어가 올라왔으며 이중 2가지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UV LED를 이용한 차량 내부 살균 장치'와 'G센서를 이용한 차량 자세 추정 방법'이다.
이날 ‘색각 이상자를 위한 HMI 기술’, ‘카메라 렌즈 클리닝 기술’ 등 지난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 시연도 펼쳐졌다.
현대모비스는 "신기술, 신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 직원들의 창의적 마인드를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