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전쟁이 낳은 역설, 우주 산업이 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 추천
SK증권(대표 김신)이 31일 전쟁이 낳은 역설로, 우주 통신‧우주 데이터 등 신성장산업 등장을 촉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관련...
2022-05-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SK E&S-美플러그파워, 제주에 수전해 설비 공급 "청정수소 시대 연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글로벌 수소 기업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이하 플러그)와 손잡고 수전해 기술 기반의 ‘청정 그린수소 시대’를 연다.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는 31일 한...
2022-05-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버려지는 폐어망 재활용 상생모델 구축…환경기업 면모 재확인
SK에코플랜트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에 버려지는 어망(漁網)을 재활용하는 사업에 지원하며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
2022-05-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렌터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경영 실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SK렌터카는 ESG 경영을 위한 본격 조직·인프라·시스템을 재정립했다. ESG 전담 조직을 실 단위 조직으로 확대 구성하고...
2022-05-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친환경 사업 역량 모은 ‘그린 캠퍼스’ 출범
SK그룹(회장 최태원)이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관계사들의 인력과 역량을 한 데 모은 ‘SK그린 캠퍼스(Green Campus, 이하 그린 캠퍼스)를 출범시켰다. 관계사 간 경계를 허물고 상시 협업을 통해 미래 신...
2022-05-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E&S,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탄소중립 숲’ 조성 나선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 2022)' 관람객들과 함께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탄소중립 숲’을 조성한다. SK E&S는 30일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나무 약 3,000그루를 심을 수 ...
2022-05-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4700억 ‘부개주공 3단지’ 수주…인천 최대 리모델링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지난 28일 리모델링을 통해 총 1982가구로 탈바꿈할 부개주공 3단지(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498-5번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개주공 3단지는 인천...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9조원대 창출…SK그룹 절반 이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지난해 9조4173억 원의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를 산출하는 SK그룹의 산식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22-05-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앤컴퍼니·하나마이크론·KH바텍
◇ 한국앤컴퍼니(대표 조현범·안종선)-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한 2698억원을 거뒀지만, 영업이익은 34.7% 감소한 440억원 기록.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OPM‧Operating Profi...
2022-05-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SK하이닉스, SV포인트→‘OK캐쉬백’으로 전환한다…"가치의 선순환 확장"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하는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SV포인트’를 더 많은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OK캐쉬백 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S...
2022-05-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렌터카, 제주 여행객에 음료수 무료 제공...6월26일까지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무상 제공하는 ‘SK렌터카-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이 카페는 SK렌터카 제주지점과 제주에...
2022-05-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에그’ 2기 발대식,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 협력 박차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25일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인 ‘에그’ 2기 발대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적극적인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MCNS ‘SK피유코어’로 사명 변경 "친환경 사업 확대"
SKC(대표이사 박원철)의 폴리우레탄 원료사업 자회사 MCNS가 ‘SK피유코어(SK pucore)’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피유코어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S...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 C&C, 생활 속 ESG 실천 '행가래'로 나무 10만그루 효과 냈다
SK C&C(대표 박성하)는 26일 일상 생활 속 ESG 활동 ‘행가래’를 통해 지난 2년간 10만5000그루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행가래는 계단 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식당 음식물 쓰레기...
2022-05-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브로드밴드, 영화로 환경 문제 알린다…미디어 기반 ESG 경영 강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
2022-05-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 E&S, 中베이징가스그룹과 LNG·수소 협력 나선다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2 세계가스총회(WGC 2022)’에 참석해 중국 화베이(華北)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업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등 민간 에너지외교에 나섰다. S...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민팃과 함께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SK에코플랜트가 최근 인수한 글로벌 E-Waste(전기·전자 폐기물) 선도기업 테스(TES)가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전문기업 민팃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4일 중소기업 DMC...
2022-05-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 E&S, 호주 산토스와 ‘에너지동맹’ 강화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와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가 호주 일대를 글로벌 탄소중립 메카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스총회(WGC2022...
2022-05-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롯데·SK·한양 등 건설사, ‘똑똑한 미래 도시’ 실현 앞당긴다
# 스마트시티에서는 평소 자동차들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다.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할 경우 횡단보도는 초록불로 바뀐다.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도시 시스...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과천꿀수박이랑 춤추자…SK텔레콤, 이프랜드에 ‘원밀리언 랜드’ 오픈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콘텐츠 기업인 원밀리언(1MILLION)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댄스로 소통할 수 있는 ‘원밀리언 랜드’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밀리언은 오프라인...
2022-05-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 C&C,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전환 돕는다
SK㈜ C&C(대표 박성하, 사진)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SK C&C는 현대IT&E와 2027년까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IT 인프라를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2022-05-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 E&S, 셰브론과 CCS 협력 강화 “글로벌 탄소저감 앞장선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셰브론(Chevron)과 CCS(탄소저장·포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탄소감축을 선도하기로 했다. SK E&S는 대구에서 열린 ‘WGC2022(세계가...
2022-05-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2021년 사회적 가치 창출 ‘2조’ 넘겨…“2050년 넷제로 달성 목표”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021년 사회적가치(SV)가 2018년 측정 이래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2021년도 SV 측정 결과 전년 대비 20.3%(3950억 원) 증가한 2조3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05-2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