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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 최초 볼류메트릭 기술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7 09:39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일 20시에 개최
적재·제이미·수란 등 참여…아바타 팬미팅도 진행 예정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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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8시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볼류메트릭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간 해외 유명가수들이 게임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콘서트를 한 사례는 있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볼류매트릭 영상 캡쳐 기술을 활용한 실시 기반의 가상 콘서트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에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인물의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실사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만드는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K팝스타가 빌딩만큼 거대해진 모습으로 연출된 공연 등 초현실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은 구(sphere) 형태의 메타버스 콘서트장에서 360도 원하는 위치도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카이보드를 타고 공중을 자유롭게 부양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초고화질의 볼류메트릭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접목함으로써 공연 업계에 혁신적인 공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이용자들에겐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적재·윤하·에이미·수란·민수·이루리·윤지영·유라 등 총 8명의 K팝 아티스트 및 이프랜드 유저들이 결성한 아바타 걸그룹 ‘이프레젠디’ 등이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인디 가수들의 아바타 라이브 공연·아바타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의 아바타 팬미팅은 27일에 윤지영·민수·유라·적재, 30일에 이루리·수란·제이미·윸하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각각 30분씩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MWC 2022에서 볼류메트릭 콘서트 데모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K텔레콤은 8월 안에 윤도현, 10CM 등 다른 뮤지션들의 볼류메트릭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향후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프랜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장은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초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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