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 E&S, 공식 소통채널 ‘미디어룸’ 오픈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7-04 09: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SK E&S 미디어룸’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SK E&S.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SK E&S 미디어룸’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SK E&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SK E&S 미디어룸’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SK E&S 미디어룸은 일반 공중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SK E&S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에너지 업계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특히 SK E&S는 미디어룸을 통해 ‘탄소 중립 에너지 기업(Carbon Neutral Energy Optimizer)’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라는 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K E&S 미디어룸은 ▲INSIDE E&S(인사이드 E&S) ▲ENERGY+(에너지플러스) ▲ESG ▲PRESS ROOM(프레스룸) 등 크게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INSIDE E&S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저탄소LNG 사업과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을 주제로 보도자료에 담지 못한 상세한 해설과 임직원 인터뷰, 사업장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미래 에너지에 답하다’ 코너에서는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대한 SK E&S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셔터: 찰나의 순간’ 코너에서는 카메라 렌즈에 현장감 있게 담아낸 SK E&S의 국내외 사업장과 인근 지역의 모습을 여행기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NERGY+는 에너지를 주제로 한 각종 지식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SK E&S판 에너지 백과사전인 ‘에너지 백과’ 시리즈 등 주요 콘텐츠를 통해 에너지 업계의 기초 상식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ESG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각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PRESS ROOM에서는 보도자료, 이미지, 브로슈어 등 각종 회사 소개 자료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과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K E&S는 이날 미디어룸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한 유정준 SK E&S대표이사 부회장과의 특별 인터뷰 전문도 공개했다. 유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 기업으로서 ‘넷제로(Net Zero)’ 달성에 기여하겠다”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수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되, 간헐성 문제와 인프라 부족 등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