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 중심 체계적 태풍대응 성공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14일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등 철저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으로 태풍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 내 비상대응 '워룸(War Room)'을 가동...
2023-08-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모터스, BMW·MINI 강릉 전시장 오픈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BMW·MINI 전시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새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
2023-08-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2957억원 규모 몽골 공공주택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몽골에서 2957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몽골 건설 및 도시개발부가 발주한 울란바토르 솔롱고(Solongo) 1‧2차 공공주택 공사 낙찰통지...
2023-08-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난민시설·상하수도 시공 가능성↑” 코오롱·쌍용, 우크라 재건에 집중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적 명분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
2023-07-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산·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시 ‘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동참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설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요청 발언이 있은 지 하루만에, 주요 건설사들이 속속 동참의사를 밝히며 ‘안전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오후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 사...
2023-07-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우주자원 탐사 ‘맞손’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우주자원 및 지구광물 자원 탐사 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극한 우주 환경에서 자원 탐사 및...
2023-07-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바이오엑스 정대열 전무, 한국에너지...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ESG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 ESG경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담았다. △2047 넷제...
2023-06-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능력 시험대 올랐다
코오롱그룹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월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이 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코오롱 오너 4세 경영인 이규...
2023-06-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모빌리티그룹, 18%대 급등…'BMW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12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대표 이규호, 전철원) 주가가 BMW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결정했다는 소식 가운데 강세를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1...
2023-06-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오롱그룹, 여름철 복장 자율화 확대
코오롱그룹은 임직원들이 더욱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장 자율화 제도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20여년전부터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기...
2023-06-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한화·코오롱글로벌까지…건설사가 '폐자원 재활용'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형 순환경제(K-순환경제) 이행계획 수립과 함께 각광 받고 있는 폐자원 재활용 시장에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사명변경과 함께 친환경 전문회사로의 변신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를 필두로, ...
2023-06-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전문기업 4개사와 기술협력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소각플랜트 ...
2023-06-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그룹,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코오롱그룹은 플랫폼 스타트업 부켓과 협약을 체결하고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인력의 사회 재진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일터로 돌아가길 원하는 여성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갈 수 있는 최적...
2023-05-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음식물쓰레기로 플라스틱 만드는 기술 개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s는 코오롱글로벌과 네덜란드 친환경 소재 개발 전문 스타트업 파크스 바이오머티리얼스와 생분해 플라스틱 기술 개발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3사는 ...
2023-05-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그룹,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코오롱그룹은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집중 봉사주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주변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30곳 이상에서 소외 이웃들의 거주 및 생활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은 한국해...
2023-05-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인더, 전기차 타이어 겨냥...여수 석유수지 공장 증설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약 24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의 고순도 방향족계 석유수지(PMR)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15일 발표했다.내년 상반기 증설이 완료되면 코오롱인더의 PMR 생산능력은 1만1000톤에...
2023-05-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장치 특허 등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시공 전문회사인 에이비엠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장치’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에이비엠의 지...
2023-05-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펄프 생산라인 2배 증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220여억원을 투자해 구미공장에 아라미드 펄프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2025년 시행을 앞둔 EURO7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인한 분진 저감 이슈와 함께...
2023-05-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번동7·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하늘채 브랜드타운 확장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개최한 번동7구역과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023년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번동7·8구역은 시공사 선정까지 마치며 사업 본격화를 위...
2023-04-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카투홈’ 이어 ‘홈투카 서비스’로 집-자동차 양방향 연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차에서 집을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에 이어 집에서 차를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까지 본격 적용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9일 서울시 광...
2023-03-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23 CEO 1년차] 모빌리티 확장 이끄는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3-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