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대학생 통신원에 도전하세요”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생활 속 부품 정보를 감각적으로 전해줄 15기 대학생 통신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서류접수를 진행한 뒤, 면접 등을...
2017-11-13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세계공동모금회서 IT접목 기부 제안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세계공동모금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기부 방법론을 제안했다.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이달 27일부터 오는 29일(현지시간)까...
2017-09-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울릉군 안보기관 위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그룹을 대표해 울릉도에 상주하는 공무원과 군 장병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SK네트웍스는 최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울릉군 118해군...
2017-09-1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대신증권, 종이 대신 원단 활용한 에코백 제작…친환경 경영철학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신증권이 종이쇼핑백을 없애며 친환경 경영철학에 동참한다.대신증권은 30일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의 종이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해 고객...
2017-08-30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캐시카우’ 파는 최신원…SK네트웍스, ‘렌탈’ 올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캐시카우’인 에너지부문(EM) 내 유류도매 사업을 매각하면서 사업구조 재편에 승부수를 던졌다. 수익성이 낮은 기존 사업들을 속속 정리하는 대신 미래먹거...
2017-08-14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 주식 4000주 매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SK㈜ 주식을 매도했다. 최 회장은 최근 SK계열사 주식을 잇따라 처분해 확보한 약 200억원의 자금으로 SK네트웍스 주식을 사들일 것으로...
2017-07-1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텔레콤 주식 전량 매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텔레콤 보유주식을 전량 처분했다.SK텔레콤은 지난 7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텔레콤 보유주식 1067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전량 처분했다고 10일 공...
2017-07-1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회장 “양국 협력 기대”…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가 브라질의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KOBRAS는 ...
2017-06-1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C 주식 전량 매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SKC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C 주식 보유분 59만 4543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모두 ...
2017-06-0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직원 500여명과 ‘BBQ회동’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달 31일 SK매직 화성공장을 찾아 임직원 500여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SK네트웍스, SK매직 경영진들과 함께 ...
2017-06-0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남미 진출 적극 검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브라질 상파울루시 주아웅 도리아 시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시...
2017-04-1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 선수 후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시형 선수(17세·판곡고)를 공식 후원한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네트웍스 명동사옥 13층 ...
2017-03-30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의 미래 먹거리 ‘렌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업 재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SK그룹의 모태인 직물사업에 뿌리를 둔 패션부문과 LPG충전소 사업을 매각하는 한편 성장...
2017-03-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CSIS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 참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참석해 활발한 민간 외교를 펼쳤다. 최신원 회장은 현지 시간 기준 15일~16일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
2017-03-16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해비타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위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주거복지전문 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가 23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했다. 골든해머클럽은 해비타트의 고액 후원자 모임이며 그 중 ‘더프리미...
2017-02-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통경영’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평소 상하좌우간 벽을 허문 격의 없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선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규사업은 기존의 관습과 틀...
2017-02-2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년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변화·혁신 통해 일등회사 도약”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한해 글로벌 성장 정체와 내수부진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사업구...
2017-01-02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쪽방촌 방문 봉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동대문 쪽방촌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신원 회장은 28일 박상규 신임 SK네트웍스 사장 및 경영진과 신입사원들,...
2016-12-28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올해 사랑의열매 개인 최고액 기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해에만 6억 38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기부자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금까지 누적기부액은 총 33억 8000만 원으로, 역대 사...
2016-12-14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워커힐면세점, 부활 위한 준비 마쳤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워커힐 면세본부를 들러 시내면세점 입찰 준비 상황과 내년 경영계획 등을 점검하고 구성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원 회장은 12일 면세본부 구성원들...
2016-12-13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쉼없는 전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나눔교육의 장 확대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다.나눔교육포럼은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
2016-11-11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광진구청과 ‘행복나눔’ 자선바자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일일 행복나눔바자회 판매원으로 변신했다.SK네트웍스는 8일 광진구 건대입구 분수광장...
2016-11-0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