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SCC’ 멤버 가입…반도체 업계 기후변화 대응 노력 동참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최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신설한 ‘반도체 기후변화 대응 컨소시엄(SCC)에 창립 멤버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SCC는 반도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2022-11-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준 SK이노 부회장, 아프리카 찾아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김 부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
2022-11-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CJ제일제당‧한화솔루션‧삼성전기 [주간추천종목-SK증권]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 올해 3분기(Q‧Quarter)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민영학)을 제외한 CJ제일제당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YoY‧Year On Year) 16.2% 늘어난 4조907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
2022-11-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 재개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5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4일부터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조성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Riversen SK VIEW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화1구역을 재개발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2022-11-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베이션, 3Q 영업익 7039억 원 [2022 3Q 실적]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3일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22조7534억 원, 영업이익 703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조2850억 원, 영업이익은 352억 원 늘어났다.SK이노베이...
2022-11-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온, 3분기 영업적자 규모 줄여..."미국·유럽 신공장 수율 안정화"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배터리사업(SK온)에서 영업적자 134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분기 영업적자 3266억원 보다 2000억원 가량 개선된 실적이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70.3% 증가한 2조1942...
2022-11-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NH투자증권, SK텔레콤‧KT 등 ‘매수’ 추천… “통신 없이 못 살아”
통신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최근 발생한 카카오(대표 홍은택)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은 통신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다시 깨닫게 했다. 소비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은 나날이 늘고 있다. 네트워크(Netw...
2022-11-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SK에코플랜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년 연속 참가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순환경제 디자이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탄소 제로...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패트병 재활용 철근 ‘K에코바’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순항
SK에코플랜트가 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KEco-bar)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증권-지속가능발전소, 국내 최초 ‘상장사 ESG 분석집’ 발간
SK증권(대표 김신)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 기관 ‘지속가능발전소’(Who’s Good)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상장사 ESG 분석집 ‘주요 상장사 ESG 편람’을 공동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SK증...
2022-10-3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LG화학‧SK가스‧엘앤에프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LG화학(대표 신학철)- 배터리 사업 소재 내재화, 가장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만들어가는 중-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탑 티어(Top-tier·일류)로 경쟁력 지켜나갈 가능성 커◇ SK가스(대표 윤병석)- 액화 천연가스...
2022-10-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1주 청약일정] ‘오산 SK VIEW 1차·2차’ 등 전국 18곳 8380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총 8,380가구(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주는 민간사전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강...
2022-10-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코난테크놀로지 2대주주 됐다…“AI컴퍼니 도약 속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향후 10년의 성장을 이끌 ‘AI컴퍼니’로의 진화를 위해 AI핵심 기술 기업에 투자 및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국내 AI기술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섬) 지분을 확보하고,...
2022-10-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디지털 폐기물 관리 서비스 ‘웨이블’ 공식 런칭
SK에코플랜트가 다양한 산업군의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투명하게 검증,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폐기물 관리 서비스 ‘웨이블(WAYBLE)’을 공식 런칭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열린 SK그룹 CEO 세미나를 통...
2022-10-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한파에 “전례 없는 상황”…회복은 언제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시황이 개선되는 시기이나 올해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전례 없는 시황 악화 상황에 직면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이 3분기 실적발...
2022-10-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XR·VR 미래 메모리 시장 이끌 것…車 10년 뒤 5배 성장 전망" [컨콜]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XR·VR 시장은 기존의 클래식한 PC, 스마트폰에 이어 미래 시장을 이끌 영역이라고 본다”라며 “XR·VR 시장은 당장 크지 않지만, 내년에는 올해 대비 30%...
2022-10-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中 수출 통제유예 연장 기대…생산거점 다변화 필수불가결” [컨콜]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여러 가지 지역 이슈들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영향 주고 있다. 현재 중국에 현지공장을 운영 중인 당사 입장에선 계약조건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2022-10-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글로벌 메모리 한파에 3Q ‘어닝쇼크’…“내년 투자 50% 줄인다”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메모리 한파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0조982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
2022-10-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6556억…전년比 60.3%↓
2022-10-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어스온,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글로벌 플로깅 활동
SK어스온이 전세계에서 환경보호와 함께 응원하는 활동에 나섰다.SK어스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내와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
2022-10-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국민 여러분께 송구…그룹 차원서 수습 위해 노력” [2022 국감]
최태원 SK 회장이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서비스 장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최 회장은 “이번 사태와 관...
2022-10-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최태원 SK 회장, 오후 8시 30분 과방위 국감 증인 출석 [2022 국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과방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과방위에 “오후 8시 30분에 국감장에 출석할 ...
2022-10-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증권사가 핫바를?… SK증권, CJ제일제당 손잡고 ‘맥스양봉’ 출시
증권사가 핫바를 내놨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SK증권(대표 김신)이다.SK증권은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 ‘맥스봉’ 브랜드와 손잡고 금융 투자업계 최초로 ‘맥스양봉’ 핫바를 출시했...
2022-10-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