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라이브 커머스' 본격화…"2030 공략"
CJ올리브영이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여 2030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CJ올리브영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실시간 방송 쇼핑 서비스 '올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5일...
2020-06-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CJ더마켓'서 수박·포도·복숭아 지역특산물 판매
CJ제일제당은 지역 특산물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제철 농·축·수산 특산물을 발굴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농...
2020-06-1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이천 '센트럴키친' 본격 가동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경기도 이천시에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센트럴키친은 단체 급식 사업장에 제공되는 반찬류,...
2020-06-1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미초' 日 매출 2배 성장 "과일초 열풍 이끈다"
CJ제일제당 과일 발효초 미초가 일본 시장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해마다 매출 실적을 갈아치우며 현지 과일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미초의 올해 5월까지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2020-06-1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글로벌몰 1년째…현지인에게 마스크팩 인기"
CJ올리브영은 해외 소비자 대상 글로벌몰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을 기반으로 ‘온라인’ 중심의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들이 현지에...
2020-06-1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별미김치' 뜬다…CJ제일제당, '비비고 오이김치'로 여름 공략
다양한 재료와 맛의 김치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배추김치 외 총각김치, 파김치 등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가 포장김치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떠올랐다. CJ제일제당은 제철한...
2020-06-1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 CGV, 눈물의 베트남 유휴 자산 매각…"현지 사업 축소는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한 CJ CGV가 현지 부동산 관리 법인인 'CJ 베트남 컴퍼니 리미티드'(CJ Vietnam Company Limited) 보유 지분 전량(25%)을 처분한다. 본사의 ...
2020-06-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한화 이글스와 협업 '이글이글 불꽃왕교자' 출시…야구 집관족 노렸다
CJ제일제당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와 협업해 매운맛을 강조한 '이글이글 불꽃왕교자'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글이글 불꽃왕교자는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입안 가득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느낄 수 있...
2020-06-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사내 소통 플랫폼 ‘올리브라운지’ 신설..”양방향 소통 강화”
CJ올리브영이 ‘온택트(On-tact)’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선다.CJ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올리브라운지’는 사원부...
2020-06-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6월 델리지오소 '카페 그라니따'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밀라노 특유의 디저트 문화를 반영한 6월 델리지오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더플레이스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여유로움'을 주제로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 디저트인 그라...
2020-06-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로봇이 박스쌓고 택배하차까지"...CJ대한통운, 무인화 기술개발 추진
CJ대한통운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사업자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로봇을 활용한 간선화물 물류...
2020-06-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외국어 동화책 읽어주기 '언택트 재능기부'
CJ대한통운 임직원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언택트 재능기부'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영상 서비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2020-06-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열고 간편식 판매 채널 확대
CJ푸드빌이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빕스와 간편식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HMR의 간편함은 물론이고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맛까지 더한 빕스와 계절밥상의 다양한...
2020-06-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햇반' 용기 두께 줄여 플라스틱 340t 덜 쓴 CJ제일제당
즉석밥 '햇반' 용기 두께를 줄여 연간 약 340톤(t)의 플라스틱을 감축한 CJ제일제당이 ‘한·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에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오는 5일까지 열리는 ‘한·스위...
2020-06-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박서준과 함께한 비비고 잡채 광고 선보여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잡채 광고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광고는 ‘가끔 아니고 매일 맛있게, 비비고 잡채’라는 문구와 함께 박서준의 쿨한 잡채 면치기 영상으로 제작...
2020-06-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전남 광양시와 장애인 '매실청 만들기' 후원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9일 전남 광양시와 함께 성인 장애인 평생 교육 기관인 ‘장애인 참배움터(부산 금정구 소재)’에 매실청을 만들기 위한 설탕, 올리고당과 매실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지원 물품은 백설 설탕...
2020-06-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 CGV, 올해 영업이익 적자 전망...목표가 31.8%↓”- KB증권
CJ CGV가 올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CJ CGV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안정화와 수요 반등의 기울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평가했...
2020-06-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CJ대한통운, 국가보훈대상자 대상 6월 무료 택배 서비스
CJ대한통운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CJ대한통운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독립유...
2020-05-2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양성평등’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CJ제일제당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TGE(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TGE’는 UNG...
2020-05-2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UN 국제 친환경 기준 ‘GRP’ 인증 우수등급 획득
CJ대한통운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친환경물류가 UN으로부터 정식 인정을 받았다.CJ대한통운은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기준인 ‘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RP(Gui...
2020-05-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여의도 20배 규모 계약재배…20개 지역 추가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전국 51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20개 지역을 추가한 것이다.계약재배는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기존 ...
2020-05-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빕스, “레스토랑 시그니처 스프 집에서 즐기세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HMR의 간편함은 물론이고 레스토랑의 맛까지 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레스토랑 간편식)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빕스는 셰프가 만든 인기 스프 메뉴 2종을 파우치 형태의...
2020-05-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쿡킷 랜선시식’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쿡킷 랜선시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쿡킷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월 출시한 밀키트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은 새...
2020-05-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