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위주' 손잡고 전통시장 퀵커머스 강화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퀵커머스 경쟁력을 활용한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GS리테일이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 안경애 위주 시장경영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
2022-05-1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투자는 계속된다…GS리테일, 동물병원 B2B 사업 진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투자 범위를 펫 시장 전반으로 확대한다.GS리테일이 동물 병원 경영지원 브랜드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에 25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오는 28일 투자에 관...
2022-05-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수퍼 어쩌나"…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273억원 전년 比 27.2%↓[2022 1Q 실적]
GS리테일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떨어졌다.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3.7% 오른 2조5985억원, 영업이익은 27.2% 하락한 27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2022-05-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박재범소주' GS리테일 품에 안겨…7월부터 판매
박재범소주가 GS리테일 품에 안겼다.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GS25가 주류회사 원스피리츠(대표이사, 가수 박재범) '원소주스피릿'을 오는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원소주스피릿'은 강원...
2022-05-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요기요,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 신규 선임…GS리테일 협업 가속화?
요기요(위대한 상상) 신임 대표이사에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가 내정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강신봉 대표는 2일자로 요기요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알려졌다. 후임은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다. 요기요 관계자...
2022-05-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마트에서 장보고 은행업무까지 보세요” [‘신한은행 X GS리테일 혁신점포’ 체험 르포]
“‘헤이 클로이”. 점포에 들어서면 청원경찰 대신 로봇 컨시어지가 반긴다. 창구에는 은행원 대신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가 자리 잡고 있다.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손잡고 만든 ‘슈퍼마켓 은행’의 모습...
2022-04-25 월요일 | 김태윤 기자
GS리테일, 메타버스에서 채용설명회 연다…17일까지 참여 신청 받아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13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올해 첫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 회사는 2022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 마감한다...
2022-04-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메타콩즈와 손잡고 고릴라 NFT 만든다
GS25 유니폼을 입은 NFT ‘메타콩즈’가 나온다.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메타콩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의 추진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메타콩즈는 ...
2022-04-0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식목일 맞아 반려나무 캠페인 진행…1그루 구매시 1그루 기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재난을 이겨내는 숲 회복 캠페인: 반려나무 새로운 숲이 되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이 반려식물 1개를 구매하면 GS리테일이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
2022-04-0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화투자증권 “GS리테일 목표가 25% 하향… 낮아진 실적 추정치 감안”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30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에 관해 올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5% 낮춘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어바웃펫, GS리테일과 택배 협력하자…익일 도착률 98%
어바웃펫이 택배 익일 도착률 98%를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배송 경쟁력을 보여줬다. .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자회사인 어바웃펫이 택배의 익일 도착률을 98%까지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국내...
2022-03-1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GS리테일, 외형 키우고 ESG경영 강화하는 이사회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2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3배 빨라졌다"…GS리테일, 300억 투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시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첨단 물류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을 3배 이상 끌어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GS리테일은 300억원을 투자하며 경기도 김포에서 첨단 자동화 설비인 'GS리테일 프라임센터' 가동을 ...
2022-02-1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반려동물 사업 1등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반려동물 사업 1등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자회사 어바웃펫의 250억 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GS리...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외형은 커졌지만 내실은 글쎄"…GS리테일 2021 영업익 2083억, 전년 比 17.5%↓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지난해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6월 진행한 홈쇼핑과 합병으로 외형은 커졌지만 내실이 울상이다. 코로나19로 주 사업부인 편의점 부문이 부진했으며 홈쇼핑 성장세도 여의치 않다. G...
2022-02-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GS리테일, 2021년 매출액 9조7657억원, 영업이익 2083억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지난해 매출액 9조7657억원, 영업이익 208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각각 10.2% 증가, 17.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869억원으로 409.2% 상승했다.
2022-02-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M&A '광폭행보'…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캣 550억원 인수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가 투자업계 큰 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3곳, 총 5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허연수 대표는 올해도 쿠캣을 인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
2022-01-1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이 론칭한 'GS페이', 연내 고객 300만명까지 확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지난해 8월 론칭한 GS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GS페이는 GS리테일이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론칭한 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2022-01-1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캣'과 협업 본격화
"통합 시너지 창출과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퀵커머스, 반려동물, 식품 사업 등을 육성하고 핵심 사업과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
2022-01-1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년사]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유통시장의 절대강자로 도약"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가 'GS리테일 새로운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유통시장의 절대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S리테일이 통합 법인의 새로운 비전(New Vision) 선포와 함께 2022년 임인년...
2022-01-0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라스트마일 더욱 강화하는 GS리테일, 자동화 물류센터 '김포 프라임센터' 열어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자동화 물류센터 '프라임센터'를 새로 열며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라스트마일이란 물류 창고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단계를 일컫는다. GS리테일이 경기...
2021-12-3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새로운 AI 서비스 보여준다"…GS리테일·LG 맞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LG AI(인공지능)연구원과 21일 ‘GS리테일과 AI 연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추진 및 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혁 G...
2021-12-2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적중률 76%↑…GS리테일 어바웃펫, 네이버 알고리즘 서비스 도입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반려동물 전문몰 '어바웃펫'이 네이버의 큐레이션 서비스 AiTEMS(에이아이템즈)를 자사몰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의 AiTEMS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비자가 관심을 가졌던 상품...
2021-12-1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