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한화생명은 9일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에 올라 공정거래위...
2022-1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오픈
한화손해보험이 행정안전부의 정부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험업무에 필요한 종이 민원 증명서를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대체하여 제출할...
2022-12-0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계열사 덕 연결순익 한화 두각·매출 삼성…별도 기준 수익성 교보 1위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증시 악화로 생보사 변액보증준비금 증가에 전반전 수익이 부진한 가운데,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은 계열사 수익에 따라 순익 순위가 갈렸다. 별도 기준으로는 교보가 가장 순익이 높았지만 연결 ...
2022-12-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 전투체계 훈련센터’ 완공…양국 친선 및 우호협력 강화 나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1일 필리핀 해군을 위한 전투체계 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완공식은 필리핀 잠발레스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됐으며, 호셀리토 라모스(Joselito B. Ramos...
2022-1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소외계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
한화손해보험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하반기 입사한...
2022-12-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시스템, 목함지뢰까지 찾는 ‘신형 지뢰탐지기’ 공급…육∙해∙공군 및 해병대 본격 전력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해 10월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신형 지뢰탐지기’ 양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납품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초도 납품된 신형 지뢰탐지기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 ...
2022-1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에너지 시스템 분야 글로벌 인증시험소 자격 획득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시스템개발센터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에너지 시스템 인증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검증...
2022-1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멸종위기 수달 보존 활동 구슬땀 [사회공헌 앞장서는 생보사]
한화생명의 사회공헌은 생애와 밀접하게 연관된 보험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한화생명은 여의도 샛강...
2022-1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테크윈, 임직원 아이디어 키워 혁신 이끈다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안순홍)이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해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사내 공모전 '인사이드 테크위너'(Inside-Techwinner)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한화테크윈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
2022-11-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EU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 프로젝트 참여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유럽연합(EU)이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를 지원하는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페로브...
2022-11-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 ‘BIM AWARDS 2022’ 최우수상 수상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지난 22일 ‘BIM AWARDS 2022’에서 선진적인 BIM 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과정의...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화재안전 위한 임직원 ‘걸음 기부’ 행사
한화손해보험이 한 달간 임직원 걸음 수를 모아 전국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화재안전 교육 키트를 후원하는 ‘함께 멀리 안전더하기 시즌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한화손보는 1차 캠페...
2022-11-2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파워시스템 통합기어형 초임계 CO2 엔진, 미국 과학기술잡지‘R&D 100 어워드’ 수상
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손영창)은 압축기와 터빈이 하나로 통합된 자사의 ‘통합기어형 초임계 CO2(supercritical CO2) 엔진’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아 ‘R&D 100 어워드(R&D 100 Awards)’를 수상했다고 21...
2022-1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강성수 대표, 한화손보 수익·건전성 제고 IFRS17 대비 총력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수익성, 건전성을 제고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신계약 확대, 비용절감 등으로 IFRS17 제도 대비 이익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 3...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 환경 정화·안전 교육 중심 사회공헌 [손보사 사회공헌]
한화손해보험은 숲 속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 초등학생 대상 화재교육 안전키트 제공 등 환경 정화와 안전교육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솔루션, 세계일류상품 3종 추가 선정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은 자사의 고부가 소재 3종이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보유 중인 ‘현재 세계일류상품’ 3종과 ‘차세대 세계일류...
2022-11-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인니서 디지털 경쟁력 증명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생명은 현지 재계 순위 6위인 리포그룹에 디지털금융 기술을 전수하고 선진 노하우를 넘겨받기로 했다. 1...
2022-11-1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리포 그룹과 디지털·헬스케어 상호협력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인도네시아 리포 그룹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생명과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
2022-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생명 나눔 위한 헌혈 행사’ 진행
한화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생명 나눔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화손보 사옥에서 손 소...
2022-11-1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내년 4월 콜옵션 이행할 것…유동성 문제 없어"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내년 4월 콜옵션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흥국생명 콜옵션 행사 번복으로 만기가 다가온 신종자본증권을 보유한 보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한화생명이 입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
2022-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검찰, LH담합 혐의 삼성·메리츠·흥국화재·KB·한화·MG손보·코리안리 압수수색
검찰이 LH 입찰 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코리안리를 압수수색한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5일 오전 삼성화재 등 ...
2022-1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성보험 비중 늘린 한화생명…신제도 대응 긍정평가
한화생명이 저축성보험 비중을 또다시 늘린 가운데 신제도에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부터 저축성보험이 회계상 부채로 인식되는 까닭에 보험업계는 비중을 줄여왔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