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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금융계열사 총출동…'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5-08 16:52

LIFEPLUS 메인 스폰서 글로벌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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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대회를 마치고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대회 MVP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에게 63빌딩을 본떠 만든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2023.05.08.)./사진제공=한화생명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대회를 마치고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대회 MVP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에게 63빌딩을 본떠 만든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2023.05.08.)./사진제공=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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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가 총출동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했다.

한화생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지난 4일~7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었다.

LIFEPLUS는 대회 전부터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우승국 맞추기’, ‘무료 직관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국내 골프 팬들의 열기를 돋웠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하딩파크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디펜딩 챔프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할 것을 다짐하며 2년 뒤를 기대하게 했다. 우승은 태국이 거머쥐었다.

대회장인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한다.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라며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골프 종목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는 점에 주목해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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