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건설∙호텔신라∙한미약품
◇ 현대건설(000720)- 경협 대장주로서 경협 발주 나올 시 상징성으로 주가가 탄력 받을 가능성 큼. 합리적 프리미엄 부여 필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조 기조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의 강점인 공종에서 발주 모...
2018-06-1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이달 중 분양
현대건설은 이달 중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
2018-06-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외형 성장 재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건설에 대해 외형 성장 재개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2018-06-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건설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또 다른 강남 알짜 단지 수주
지난해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해 재건축 시장 TOP3로 부상한 현대건설이 또 다른 강남 알짜 단지인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사업장을 수주했다.3일 관련 업계에 ...
2018-06-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깜짝’ 남북정상회담…현대건설 우선주 상한가
‘깜짝’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꺼져가던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이 다시 달아오르면서 현대건설 우선주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 우선주(현대건설우)는 전 거래일보...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남북 경협 상징성에 주가 탄력…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남북 경제협력 발주가 현실화하면 상징성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28일 김세련 연구원은 “...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서 3년 연속 품질 대상 수상
현대건설은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북미 정상회담 취소…현대건설 우선주 하한가 추락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이 전해진 25일 현대건설 우선주(현대건설우)가 하한가 직전까지 곤두박질쳤다. 현재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건설 우선주는 전날보다 27.7...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MOU
현대건설은 23일 각 분야 사회공헌기관인 플랜 코리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와 재난안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김...
2018-05-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현대건설, 예상치보다 소폭 하락…2분기 반전 기대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185억원(연결기준)으로 시장 예상치 2300억원보다 115억원 낮았다.증권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실적 하락 원인으로 ‘해외부문 매출 감소’...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리스크 해소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미실현손익 관련 리스크가 제거된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3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 1분기...
2018-05-03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해외 마진율 대폭 개선…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마진율이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상향했다.30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3조5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1분기 당기순익 1402억원…전년 동기比 156.1% 급증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1402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47억원 대비 156.1% 급증한 규모다. 당기순익이 급증한 것은 환율 안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외 수지가 개선됐기 때문이다.현대건설은 27...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경찰, 재건축 수주 비리 현대건설 압수수색
강남 재건축 수주비리 의혹 수사 중인 경찰이 25일 현대건설을 압수수색했다.서울지방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펼쳤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디지털증거분석관 등 37명...
2018-04-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④] “현대건설, 업계 최고 수주·시공능력”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범현대가 건설사 ‘반포 단독 단지’ 확보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 범현대가 건설사가 각각 ‘반포 단독 단지’ 확보 9부 능선을 넘었다. 지난해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를 확보한 현대건설에 이어 옆 단지인 ‘반포 주공 ...
2018-04-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우즈벡서 57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57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3일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이 발주한 나보이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사 금액은 5748억...
2018-04-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현대건설, 호텔 같은 집 ‘디에이치 아너힐즈’
현대건설이 지난 2015년 런칭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는 지난해 9월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를 품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은 전통적 부촌인 ‘반포’ 입...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510가구 대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이달 말에 분양
총 3510가구 규모로 짓는 현대건설 ‘힐스테이 리버시티’가 이달 말 분양을 앞뒀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총 3510가구, 전용면적 68~121㎡, 2개 단...
2018-03-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문 대통령 UAE 순방…현대건설∙GS건설 주가 ‘쑥’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104.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국내 주택사업 모멘텀 유효…최선호주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국내 주택사업 중심의 성장성이 주목된다며 올해 건설업종 최선호주 시각을 견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도 유지했다. 22일 이상우 연구원은 “최근 세간을 떠들...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자이 개포, 중도금 대책 방안 고심 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중도금 대책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르면 청약 당첨자가 발표되는 오는 29일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