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2~23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8월 과정을 오는 22~23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2일 아카데미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3일 과정은 NH투...
2018-08-1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공격적 투자로 증시 불확실성 극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증시 침체를 공격적인 자기자본투자로 극복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9일 원재웅 연구원은 “연결 순이익은 1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2018-08-0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1위 영화사 MD픽쳐스 IPO주관 성공
NH투자증권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1위 영화제작사인 MD픽쳐스(PT. MD PICTURES TBK)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8일 밝혔다. MD픽쳐스는 공모가 210루피아에 약 20억주를...
2018-08-0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은산분리 완화, 키움증권·한국금융지주에 호재” - NH투자증권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소유 제한) 완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8일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
2018-08-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POSCO, 철강가격 강세로 고수익성 유지 전망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포스코(POSCO)에 대해 중국 철강 가격 강세로 하반기에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7일 변종만 연구원은 “지난 3일 중국 정부가 올 10월부터...
2018-08-0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7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7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총 3개의 리포트가 실렸다첫번째 리포트인 ‘점진적 은퇴 성공을 ...
2018-07-31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삼계탕 오찬행사로 양계농가 지원
NH투자증권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본사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오찬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임직원 500여명은 이날 점심식사로 제공된 목우촌 ...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NH투자증권은 27일 중복을 맞아 본사 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에게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보양식인 삼계탕...
2018-07-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서버수요 이상 무…주가 조정은 매수기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주가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27일 도현우 연구원은 “D램...
2018-07-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추가 오버행 부정적 영향 제한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6일 삼성물산에 대해 추가 오버행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김동양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한화종합화학 지분 및 서초동 사옥 등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
2018-07-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LG이노텍, 카메라부품 기술 우위로 입지 강화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 부품 관련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26일 이규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조5179억...
2018-07-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가드형 ELS’ 1000억원 조기상환
NH투자증권은 ‘가드(Guard)형’ 파생결합증권(ELS)이 이달 약 1000억원 규모 조기상환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드형 ELS는 2015년 하반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급락으로 ELS 조기상환의 중요성이 부각...
2018-07-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동남아 해외주식 투자설명회’
NH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QV와 함께하는 동남아시아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의 리서치...
2018-07-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모든 임직원은 상하관계 아닌 사업파트너”
“앞으로 자본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시장의 영역 또한 크게 확장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시장을 주도하고 외형과 수익을 키울 것입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2018-07-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규제 우려 불구 안정적 실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최근 잇단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실적을 보여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20일 원재웅 연구원은 “올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2....
2018-07-2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우호적 정책…유틸리티 최선호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정부 정책이 유틸리티 업종에 유리하게 돌아서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18일 이민재 연구원은 “장기 전력 수요 전망 달성, 탈원전...
2018-07-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 개최
NH투자증권은 내달 고객과 자녀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내달 9일 광주, 13일 부산, 1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총 ...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건설주,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GS건설 최선호”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6일 건설 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GS건설과 HDC,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시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컨센서스를...
2018-07-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 자체모멘텀 개선 불구 지배구조개편 불확실성…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자체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나 당분간 지배구조개편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16일 김동양...
2018-07-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7월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43호(7월호)를 6일 발간했다. THE 100 43호에서는 이육사 문학관을 품은 경북 안동이 문학 여행지로 소개됐다. 아...
2018-07-0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투자매력 비교 ‘종목 VS 종목’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이달부터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종목 비교 분석 서비스인 ‘종목VS종목’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종목VS종목은 NH투자증권의 자체 로보어드바이저가 진...
2018-07-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9월 말까지 연장
NH투자증권은 오는 9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무료혜택 대상에서...
2018-07-0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