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램 호황사이클 지속될 것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시장 호황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25일 이승우 연구원은 “올 1분기 D램과 낸드 출하량이 각각 5%, ...
2018-04-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비수기 뚫고 ‘마의 벽’ 영업이익률 50% 돌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50%를 넘겼다. 이는 1000원어치를 팔아 500원을 남긴 셈이다. 24일 SK하이닉스는 2018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8조 7197억원, 영업이익 4...
2018-04-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4조 3673억원…전년比 77%↑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 매출액 8조 7197억원, 영업이익 4조 3673억원, 순이익 3조 1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유지되었으나, D램과 낸...
2018-04-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박성욱 혁신 SK하이닉스 실적 꽃핀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은 물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노린다.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박 부회장은 오는 24일 1분기 실적발...
2018-04-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올 2분기 사상최대 실적 예상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18일 박유악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이 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고...
2018-04-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R&D 실패해도 상준다”…실패로 혁신 주도
SK하이닉스가 실패를 혁신의 기반으로 삼아 반도체 기술한계 극복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아이디어는 참신했으나 아깝게 실패한 사례, 당시에는 몰랐으나 나중에 실패 이유를 알게 된 사례 등을 ...
2018-04-1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협력사에 교육인프라 제공…반도체 생태계 강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교육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하이닉스 협력사들은 새로이 오픈하는 ‘공유인프라 포털’에서 무상 혹은 시중...
2018-04-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저점 지나고 있어…투자의견 ‘매수’ - SK증권
SK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기적 관점에서 바닥을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0일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
2018-04-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KT&G∙CJ오쇼핑
◇ SK하이닉스 (000660)-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고사양 D램과 고용량 낸드 수요 야기할 것으로 판단 - D램과 낸드 시장 각각 전년 대비 20%, 40% 성장 전망◇ KT&G (033780)- 담배시장 ...
2018-04-0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호황’에 채용 6000명 증가
반도체 슈퍼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신규 채용에서 약 6000명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양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섬전자 DS(디바이스솔...
2018-04-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0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X 수요 부진과 삼성전자...
2018-03-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경영투명성 강화…‘선임사외이사제’ 도입
SK하이닉스가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가속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내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선임사외이사는 사외이사회를 소집 및 주재하여 사외이사들의 의...
2018-03-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재선임…“본원경쟁력 강화 · 질적변화 이끌 것”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되면서 2021년까지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SK하이닉스는 28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70회 주주총회’에서 박 부회장의 사내이나 재선임 ...
2018-03-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실적 안정성 확대 전망...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서버 수요 강세가 모바일 수요 약세를 충분히 상쇄하면서 향후 실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
2018-03-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총 일정 3/25~3/31] SK하이닉스 등 총 1197사 예정
12월 결산 상장법인 2147사 중 총 1197사가 오는 25일부터 31일 사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등 264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803사...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종의 호황을 기대하는 전망에 힙입어 신고가를 다시 썼다.19일 오전 10시 현재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67%.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SK하이닉스는 ...
2018-03-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롯데케미칼 등 코스피 공시우수법인 선정
SK하이닉스와 롯데케미칼, 신세계 등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PER 4.4배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현재 주가수익률(PER)이 4.4배에 불과하는 등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했다.14일 어규진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8조...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솔브레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량납품 본격화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대량 납품이 본격화하면서 전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
2018-03-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경쟁력 강화 본격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직접적 거래 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그 일환으로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Value up)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
2018-03-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NAND 투자 확대 전망...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NAN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점유율 확대와 주가 멀티플(Multiple)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업종 내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8일 박유악...
2018-03-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반도체주, 지지부진 주가 흐름 끊어낼까...“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목”
IT 업종이 지난달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가운데 반도체주의 반등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6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를 비롯한 스마트폰 수요 악화는 갤럭시 S9 공개 이후에도 지속되...
2018-03-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