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CJ대한통운, 미국 수출입 냉동 냉장화물 운송에 '맞손'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에스엠상선·대표 유조혁)은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M상선과 CJ...
2022-11-2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CJ대한통운, 美 통합법인 운송자회사 사명 변경…'글로벌 사업 강화'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 민영학)이 미국 통합법인 운송자회사 브랜드 이름을 ‘CJ 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CJ Logistics Transportation)’으로 변경하고 운송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20년 CJ대...
2022-11-1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1077억원…전년 比 2.2%↑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 민영학)이 올해 3분기 잠정 실적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3조11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났다. 3분기 누계 매출은 9조1073억원...
2022-11-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군산석탄센터,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CJ대한통운 군산석탄센터가 안전경영 활동으로 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2-10-2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IT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 6년 연속 글로벌 워크숍 개최
CJ대한통운이 첨단 기술 기반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글로벌 계열사와 IT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IT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제6회 글로벌 IT 워크...
2022-10-1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사원도 팀장 달 수 있다"…CJ대한통운, '리더공모제' 신설
CJ대한통운이 '사내 공모제형 인사제도'를 도입하며 조직 문화를 혁신한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공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2022-10-0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보이스피싱 범죄 막았다
CJ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이번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배송 업무 중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택배 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택...
2022-08-1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영증권 “CJ대한통운, ‘매수’ 추천… 하반기도 고수익 기대”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최근 2분기 실적을 공시한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민영학)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제시했다.해외 법인 매각과 영업 외 비용 조절에 따라 지배...
2022-08-1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CJ대한통운, 2022 2Q 영업익 1611억원…전년 比 28.2%↑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조1369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은 11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0.2% 늘은 5조9939억원, 영업이익은...
2022-08-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주 4일 근무 가능"…CJ대한통운, '스마트 선택근무제' 도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도입하며 일하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임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무제도를 들여온다. ...
2022-08-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작업자 '아이언맨'처럼 웨어러블 슈트 입는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와 근력보조 '웨어러블 슈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제품 제작 이후 지속적인 현장 테스트를 통해 2차례 개량한 버전을 ...
2022-07-2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배송박스 크기 10% 줄였다…물류효율성↑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배송박스 평균 크기를 10% 줄였다고 25일 밝혔다. ‘빅데이터 패키징’은 상품별 체적 데이터와 주문정보를 조합해 크기를 재설계하고 주문에 맞춰 최적화된 박스를 사용하는 차별화된...
2022-07-2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기아, 물류용 봉고 전기차 만들어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
기아와 CJ대한통운이 친환경 물류에 최적화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개발과 연계 솔루션의 사업화에 나선다. 양사는 21일 기아 양재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과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
2022-07-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초음속항공기도 가능하다고?"…CJ대한통운, 블랙이글스 9대 영국으로 배송
이젠 초음속 항공기도 배송이 가능하다.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영국 국제 에어쇼에 참가하는 공군 블랙이글스(Black Eagles) T-50B 항공기 9대를 영국까지 옮겼다고 4일 밝혔다. '블랙이글스 프로젝트'는 오...
2022-07-0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용인남사센터 매입…물류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이 용인남사센터를 매입해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
2022-06-2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美 법인,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 선정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ESG경영 선도로 미국 물류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
2022-06-2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LG전자, 11조 규모 물류 로봇 시장 진출 나선다…CJ대한통운과 협력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그간 호텔·병원·식당 등에서 쌓아온 로봇 솔루션 및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15일 경기도 동탄에 있는 CJ대한통운 ‘TES이노베이...
2022-06-1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CJ대한통운, 제2회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총 상금 4300만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호성)이 제 2회 물류혁신기술•IT분야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2022-06-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강신호 대표 MBTI는?"…CJ대한통운, 조직문화 혁신 공 들여
CJ대한통운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이 최근 강신호 대표이사를 포함 주요 경영진, 팀장급 이상 모든 보직자가 최근 MBTI(성격유형검사)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 측은 코칭북을 ...
2022-05-2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8명 중 1명은 부부… CJ대한통운, 부부·가족 택배기사 매년 늘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14%는 부부다. 오는 21일 '부부의날'을 맞이해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택배기사 가족관계를 조사한 결과 1390쌍(2780명)의 부부가 함께 일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택배기사 2만여...
2022-05-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네이버, '내일도착' 서비스 강화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를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 협업 속도를 높이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2022-05-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757억원… 전년 比 57.2%↑ [2022 1Q 실적]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8570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인도...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중기부,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27일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발적 상생 ...
2022-04-2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